항해99 [4주차] WIL

이번주에 한 것

벌써 4주차가 끝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하루하루가 재밌기만 해서 그런지.. 너무 아쉽다. 아침에 눈떠서 코딩하고 자기전까지 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바로 다시 코딩하는.. 재밌는 삶.. 항해 끝나면 출근 못할 것 같다.

이번주는 하루종일 리액트와 리액트를 했다.! 기본과정 강의도 모두 듣고, 기본 과정 제출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바로 심화과정이 시작됐다. 확실히 심화 강의에 들어서니 상당히 흥미롭다.

강의에서 나오는 코드도 엄청 정갈(?)하고 새로운 패턴을 많이 봤다. 새로운 패키지들이 몇몇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리고 있긴 하지만 곧 익숙해질 것 같다.

아쉬운 점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기록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TIL도 잘 못쓰고, WIL도 잘 못쓰고.. 이번주부터는 기록을 꼭 잘 남겨야겠다. 그리고 좀 더 규칙적으로 살자.. 제발

다음주에 할 것

1. 일단 강의를 이어봐야겠다. 심화 강의를 2주차까지 보면서 느낀 것은 진도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여기서 나오는 코드를 내가 소화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서 요즘 리액트 다운 리액트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 빠진다. 그리고 리액트 답지 않은 리액트, 리액트 다운 리액트를 보면서 또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고 있는 것 같다.

2. 주변 크루원들을 더 돕자. 누군가를 돕다보면 정말 빠르게 그 코드를 소화하게 된다. 내가 어설프게 알면 도와주지 못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방법도 알게 되는 것 같다.

3. 과제 시작하기.. 이번 과제는 리액트를 좀 더 리액트 답게 써서 해보고 싶다. 기본 과제를 너무 허접하게 했기 때문...... ㅜㅜ 상태관리, 훅, 좀 더 간결한 코드!

4.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