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1)

nevermind·2023년 2월 4일
0

BOOK

목록 보기
1/1

부트캠프하기 전 , 인프런의 강의에서 책 추천을 해서 샀지만 와닿지 않아 읽지 않았던 책이었다.
취준을 하며 챌린지를 하게 되어 이 책을 읽어보자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취업이 되었다(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는 지금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필요한 내용들임을 이제 서서히 느끼고 있다.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을 만들어 보라

  • 완벽히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엄두가 안난 적이 많았는데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을 만들라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이로 인해 만들어보고 부수고 또 새로운 것을 즐겁게 만듦으로써 흥밋거리, 끊이지 않는 생각의 폭을 넓혀갈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음 맞는 사람들을 찾아라

  • 더 배우고 싶어하는 것을 집중하는 모임에 참가하여 배운 것을 공유하라고 한다. 부트캠프나 스터디의 효과를 많이 봤었다. 나 혼자서는 침체되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을 모르지 않는 바, 작업이 익숙해지면 스터디를 찾아 정보를 공유하고 배워야 겠다

언어에 익숙해져라, 멘토를 찾아라, 바닥 쓸기

..등 좋은 키워드들이 많이 있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3가지로 추리자면 이렇게 될 것 같다

첫번째,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긴 여정으로 보고 한걸음씩 나아가기

두번째,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 만들기. 일단 RN으로 sample 프로젝트 만들어서 여러가지 tool들 익숙해져보기

세번째, 멘토 찾으며 계속 발전해나가기.


이번주도 어려웠지만, 긴 여정으로 생각하고 하나씩 수행해나가보자!

profile
winwin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