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머신러닝 기능을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를 팀프로젝트로 구현해 보았습니다.
주된 기능은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와 동일하게 각자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고 팔로우 팔로잉 좋아요 등 기본 기능을 가지고 있고, 머신러닝 기능은 냉장고 사진을 올렸을 때 해당 사진을 스캔해 머신러닝으로 학습된 모델을 가지고 가지고있는 재료를 분석하고 해당 자료를 GPT에게 가지고 가서 그에 맞는 레시피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JS를 맡아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된 기능과는 동 떨어진 작업을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해보고 나니 JS를 그동안 하나도 모르고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생각과 처음에 JS를 혼자 담당했다보니 다른 분들에게 질문이 들어왔을때 답변을 해드릴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뿌듯했고, 프론트엔드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얼마나 힘든 일을 맡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던 주간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