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딸 바보, SYOON 사랑해, RPA 운영/개발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 RPA와 연계 필요한 대상은 가리지 않고 습득한다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01월 부터 RPA 업계에 발을 담그고,
AA, UiPath Tool을 통해 개발을 해 왔습니다.

직장생활, 여러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점은
기술공유를 하기 참 쉽지 않다는 점이였습니다.

여러 프로젝트에서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은 공유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들이 속한 팀의 프로젝트가 바쁜 상황에서 공유가 쉬울까요?
개인 및 프로젝트에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집중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 있는데 신경만 분산 되겠죠?

강제적인 공유는 방해가 되고,
자율적인 기록을 통한 공유에서는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방치가 될 것입니다.

개개인은 회사에서의 삶과,
일상에서의 삶을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살아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생활방식과 삶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공유한 내용에 대해 꼭 읽어보고 적용해보라고 하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다 가능한 상황과 때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좀 더 다수의 사람에게
고민하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공유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상황과 때에 맞는 사람이 불특정 다수라면 인터넷이 좀더 적합한 환경이니까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너무 막중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려다 보니,
여태 시작을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만을 위한 서버와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미뤄왔던 것도 맞아요.

공부하고 싶었던 것들,
공유하고 싶은 것들 모두 이곳에서 생각을 정리해 나가면서
이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Velog를 통해 저는 시작을 하고,
유지하고 생각을 키워 나가는 공간으로 삼겠습니다.

스스로를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