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

최완식·202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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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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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8월을 회고해본다.

잘한점

  • 뭔가 어떻게든 끝내려 했다..?
  • 무언가 나만의 새로운 것을 하려는 시도를 하는 중이다.

못한점

  • 문서를 조금더 꼼꼼히 보지 않았던 것: 질문으로 해결하자
  • 중간에 루틴이 깨진 것
  • 블로그 글을 많이 쓰지 못한 것

배운 내용

  • RawType을 받아 ViewModel의 형태로 변경해야 한다고 하자.
  • RawType extension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만한 것들을 처리해둔다 (var~)
  • ViewModel에서는 RawType을 받는 형태의 Protocol을 만들고, 기본 값들을 extension에서 처리해둔다.
  • 실제로 ViewModel에서는 해당 RawType을 받아 View에 연관된 세부로직만을 처리한다.
  • 내 문서에 실제 코드를 주석 처리 해두었다.
  • 프로파일링시 배운 것
    • 처음부터 어렵게 코드 짜지 마라
    • 굳이 background할 필요없으면 main에서 해라
    • 나중에 생각해라
    • 추측하는 과정, 계획하는 과정도 필요
    • 프로파일링은 치명적인 부터 본다, 작게하고 큰 효과
    • CPU 수치도 마찬가지다.
    • 프로파일링은 꼭! 해봐야 한다.
    • main thread을 묶고 있는 녀석이 있다면 background로 보낼 방법을 해봐야 한다.
  • UI 적용 코드 보다가 배운 것
    • shaver보고 깜짝 놀람
    • 그냥 extension에 정의하고 함수 사용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 그렇게 하지 않고 연산자를 정의하여 적용하는 개념으로 확장함
    • 즉, 구조체에는 관련 값만 정의하고 연산자를 통해 적용하는 방식을 사용
    • 놀라움.. 값을 주입하는 형태(연산자)를 통해 생각하는 방식을 개선 가능

느낀 내용

  • 성과를 내려는 것보다 성장에 초점을 맞춰라.
  • 글쓰고 공유 조금더 자주해라.
  • 글을 쓸 때, 완벽하게 작성하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놔라.
  • 글의 길이를 조금 줄여라.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간단하다.
  • 말하고자 하는 것을 고민하는 시간을 더 쏟아서 글을 짧게 쓰려는 연습을 해라.
  • 크고 간간히보다, 작고 자주가 더 좋다.
  • 더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작고, 읽기 쉽게 적어라.
  • 구현 패턴을 읽어 코드의 표현에 드는 시간을 줄여라.
  • 구조에 대한 고민은 아직 이르다.
  • 디자인 패턴을 읽었다고 바로 적용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작은 판단이 모이면 그러한 패턴으로 갈 수 있다.
  • 작은 판단에 있어 더 옳은 방향으로 하려는 연습을 더 많이 해라.
  • 간간히 새로운 시도를 자발적으로 해라.

다짐

  • 이번달에는 어찌보면 첫 스펙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처리했다.
  • 코드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 기본적으로 어떠한 형태들로 구현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오래걸렸다.
  • 팀원분의 도움을 받으면 받을 수록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그랬다면 조금더 나은 코드를 넣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바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내가 할 수 있는 당시의 최선의 코드를 넣는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임하자.
  • 루틴이 깨지면서 까지 무리해서 하지는 말자. 더 중요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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