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

최완식·202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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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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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7월을 회고해본다.

잘한점

  • 크게 없다.

못한점

  •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다.
  • 체력이 문제인가?
  • 더 간절한 것이 없어졌을 지도 모른다.

배운 내용

  • code smell!: fileprivate로 선언했던걸 internal로 변경하게 되는 순간
    • 그럼 점점 문제가 생김
    • fileprivate으로 할 것 같으면 extension으로 하는 것보다 분리하는게 나을 수 있다.
    • fileprivate 이라는 것은 해당 파일 내에서만 사용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 그런데 이걸 internal로 바꾼다는 것은 다른 곳에서도 참조하겠다는 소리인데, 이는 뭔가 이상하다.
    •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Optional(false) == falsetrue다. optional wrapping이 되어 있어도 내부 값과 바깥값을 비교할 수 있다.
    • 굳이 벗겨서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 바깥쪽에서 closure를 넣어서 동작을 분리하는 방법도 있다.
    • 외부에서 동작을 넣어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 활용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contextMenu가 있겠다.
  • Swift swizzing crash log남길 때 사용.
    • 앱이 죽을 떄 먼저 로깅을 남기는 함수로 바꿔버리고 추후 동작을 하게 변경해서 사용한다.
  • line 길이 (세로 300줄) lint같은 경우
    • 파일 분리
    • 생성을 담당하는 객체 생성 후 분리
    • extension을 파일로 뺀 후 +기능이름.swift로 제작
      • private이 internal로 변경될 수 있음(외부 파일에서 사용하니)

다짐

  • 사내 위키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질문전에 무조건 찾기. 이게 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찾는 것은 오히려 생산성에 저해되는 방식이다. 일단 찾아보고 꼭 물어보자.
  • 현 상황에서 2개의 팀에서 우리팀이 주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부끄럽더라도 내가 현재하고 있는 것들을 공유해야 한다.
  • 나보다 팀 전체의 생산성을 높혀 리딩할 수 있는 입장이 되려면, 개인적인 감정은 어느정도 덜어내야 한다.
  • 용기를 갖고 진행하자. 안 죽는다. 욕 한번 먹으면 된다.
  • 노력, 책임, 성장보다 재미라는 말을 기억하며 살자.
  • 재미있다면 시키지 않아도 할 것.
  • 누가 나를 키워준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이건 항상 했던 생각이다. 인생은 혼자다.
  • 어설프게 아는 것이 제일 무섭다. 모르면 모른다하는 용기를 가지자.
  • 일단 legacy에 구현을 맞추는 것을 먼저한다. 일단 서비스가 나가는 것이 우선
  • 구현하기 전에, 기존에 어떻게 동작하는지 명확하게 안 상태에서 작업하자. 데이터 구조를 계속 바꾸게 된다.
  • "승자 독식"이다. 허투루 쓸 시간이 없다.
  • 내 가치를 높여야 한다.
  • 외모, 실력, 판단, 통찰, 정치, 체력
    • 무엇때문에 못했다는 핑계 대지 말자.
    • 패배자로 살지말자.
  •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포용하자. 그 사람들의 부족한 면, 필요한 점이 있을 때 언제든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되자.
  • 단, 나에 대한 존경심이 없이 대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하자.
  • 내 판단에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자.
    • 다만, 나보다 오랜 시간을 쏟고 그에 대한 신념이 있는 사람에게는 예외다.
    •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내 판단이 보통 맞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되자. 내 시간은 금이다.
  • Work Super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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