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좋아한다.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자기 이야기를 풀다보면 그 이야기가 자신을 더 빛나게 할 수도 있고, 빛이 바래게 할 수도 있다.
나를 나답게 표현하는 방법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요즈음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다보면 어떻게 하면 나를 나답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자기소개서는 문항이 정해져있다.
그리고 그 문항들은 분석된다.
수 많은 컨설턴트들이 문항을 분석하고, 그 분석값을 기반으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임무를 수행한다.
나를 진실되게 표현한다는 의미는 없어지고
그저 입바른말을 하는것 같다.
자기소개서 문항 중 특이한 문항들이 왜 생겨나는지 알 것 같다.
새롭게 나오는 문항들은 분석이 안 되어있고
분석값이 없는 만큼 준비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이끌어 낼 수 있기에
이상하고 특이한 문항들이 나온다.
나를 표현하고 싶으면 나의 가정사가 들어간다.
하지만 자신의 가정사는 일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돈을 벌어줄만한 항목은 아니라는 소리다.
나의 인생을 잘 녹여낼 수 있는 방법
나에게 필요한것은 진실됨이 아니다.
위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