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업계 동향

  • 이스트소프트, 김해시 스마트경로당에 AI 태진아 노래교실 연다
  • 비틀스, AI 도움으로 신곡 완성
  • 독일 교회서 AI 목사가 40분간 예배 진행
  • 구글, AI가 코드 짜주는 머신러닝 플랫폼 본격 상용화
  • 네이버 스노우 ‘AI 프로필 서비스’ 출시 한 달만에 해외로
  • 엔씨소프트,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간 역할을 탐구하는 영상 공개

이스트소프트, 김해시 스마트경로당에 AI 태진아 노래교실 연다

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을 활용해 김해시에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고령층이 선호하는 가수 태진아의 AI 휴먼으로 고령층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래교실, 인지활동과 같은 고령층의 교육·여가 활동에 필요한 콘텐츠를 스마트 TV로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향후에는 챗GPT와 연동한 AI 휴먼 태진아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이용자의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적합한 난이도를 서비스를 구성하고 다양한 위급상황에도 대응한다는 목표다. 자체 IP로 제작한 AI 휴먼을 키오스크에 탑재해 고령층의 헬스케어 기기 이용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8~10억원이다. 약 7개월간 김해시 권역 내 32개소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전환하게 된다.

23.06.15 매일경제 더보기


비틀스, AI 도움으로 신곡 완성

1980년 사망한 존 레넌이 데모 테이프에 남긴 미완성곡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을 통해 비틀스의 신곡으로 재탄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비틀스 생존 멤버인 폴 매카트니가 영국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말 발표될 이 곡은 비틀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매카트니는 "AI를 통해 레넌이 남긴 목소리를 선명하게 추출할 수 있었고, 믹싱 작업을 거쳐 노래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3.06.14 한경 더보기


독일 교회서 AI 목사가 40분간 예배 진행

지난 9일(현지 시각) 독일 바이에른주의 성 바오로 교외에서는 수염을 기른 흑인 남성의 모습을 한 AI 목사가 등장했다,

챗 GPT를 통해 구현된 이 흑인 남성 아바타는 제단 위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자들과 만났다. 현장 영상에 따르면 이 AI 목사는 약 40분간 설교, 기도, 찬송 등의 예배를 이끌었다.

AI 목사가 진행한 예배는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빈 대학교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요나스 심머라인(29)과 챗 GPT의 합작으로 구성됐다.

23.06.14 YTN 더보기


구글, AI가 코드 짜주는 머신러닝 플랫폼 본격 상용화

구글클라우드가 자사 머신러닝 플랫폼 ‘버텍스 AI’에 생성형 AI 지원을 상용화한다. AI가 코드 완성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텍스트로 명령해 스튜디오급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23.06.14 매일경제 더보기


네이버 스노우 ‘AI 프로필 서비스’ 출시 한 달만에 해외로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AI 프로필 서비스’가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출시 한 달만에 해외로 진출한다. 이 서비스는 출시 직후 예상을 뛰어넘는 이용자가 몰려 서비스 지연 등 장애를 겪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노우 관계자는 “스노우 앱은 현재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다”라며 “AI 프로필 서비스는 이달 일본을 시작으로 스노우 사용 가능 국가에 순차적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3.06.14 전자신문 더보기


엔씨소프트,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간 역할을 탐구하는 영상 공개

엔씨소프트(엔씨)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간 역할을 탐구하는 영상 콘텐츠 시리즈 '비 휴먼(Be Human)'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 휴먼'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콘텐츠다. 앞서 엔씨가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 개선을 위해 공개했던 'AI 프레임워크'의 후속으로 제작됐다.

박명진 엔씨 수석브랜드책임자(PBO)는 “엔씨는 AI 기술 연구개발(R&D) 뿐만 아니라 AI 윤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및 외부 기관과의 공동연구, AI 윤리 연구 후원 등의 활동을 지속했다"며 "이번 '비 휴먼' 시리즈가 생성형 AI 시대에 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3.06.14 파이낸셜뉴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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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 LAB은 Visual AI와 VR,MR,AR기술을 기반으로 버추얼프로덕션과 디지털휴먼 제작, VFX/CGI 등 AI기술의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비브스튜디오스의 제작 기술 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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