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5 | 프리온보딩 첫 주 회고록

song hyun·2022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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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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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온보딩 첫 주

WECODE 수료 후 프리온보딩에 참가한 이유

위코드를 다니면서 실제 개발자들은 현업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프로젝트를 하는 지 방법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수료 후 아쉬웠던 점은 2주라는 시간안에 결과를 발표해야 되기 때문에 코드의 품질과 퀄리티를 생각하지 못하고 UI 중점적으로 개발을 했다는 게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수료 후 미디어 쿼리를 적용한 반응형과 TypeScript를 적용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세 1월이 다가왔고, 구정이 지나야 경제도 풀리고, 채용공고도 더 많이 나온다고 해서 그동안에 혼자 학습하는 건 어영부영 될 거 같아서 프리온보딩에 참가하게 되었다.

프리온보딩 첫 주 소감

프리온보딩은 일주일에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과제를 2번 제출해야 된다. 아쉬웠던 점은 과제가 당일 오후에 발표나서 27시간만에 과제 지출이여서, 초기 세팅을 하고 역할 배분하고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거 같다. 이 점은 과제 발표를 과제 시작 전날 저녁에 발표를 해서 미리 초기세팅과 역할 배분을 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점이 있다.

그래도 팀원들이 있어서 2번째 과제 관리자 페이지를 할 때는 같이 밤을 새서 실시간으로 미팅하면서 진행상황에 대해 이야기해서 작업을 하여 27시간 같이...밤을 새워서 과제를 마무리 했었다...맡은 역할은 책임감을 가지고 팀원들 모두 화이팅 해서 과제를 잘 마무리 했던거 같다...

여러 명의 팀원들의 코드를 보면서 utils를 만들어서 테스트 하는 방법과 코드를 어떻게 짜고 내가 문제에 막혔을 때 게더 타운에서 실시간으로 같이 고민하여 문제를 풀어주는 방법이 너무나 감사했다.

앞으로 프리오보딩 각오

5주 동안 진행하는 프리온보딩에서 앞으로 배울 게 더 많기 때문에 미리 예습하고 기초체력 튼튼히 운동하는 습관 들여야겠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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