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를 다니면서 실제 개발자들은 현업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프로젝트를 하는 지 방법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수료 후 아쉬웠던 점은 2주라는 시간안에 결과를 발표해야 되기 때문에 코드의 품질과 퀄리티를 생각하지 못하고 UI 중점적으로 개발을 했다는 게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수료 후 미디어 쿼리를 적용한 반응형과 TypeScript를 적용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세 1월이 다가왔고, 구정이 지나야 경제도 풀리고, 채용공고도 더 많이 나온다고 해서 그동안에 혼자 학습하는 건 어영부영 될 거 같아서 프리온보딩에 참가하게 되었다.
프리온보딩은 일주일에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과제를 2번 제출해야 된다. 아쉬웠던 점은 과제가 당일 오후에 발표나서 27시간만에 과제 지출이여서, 초기 세팅을 하고 역할 배분하고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거 같다. 이 점은 과제 발표를 과제 시작 전날 저녁에 발표를 해서 미리 초기세팅과 역할 배분을 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점이 있다.
그래도 팀원들이 있어서 2번째 과제 관리자 페이지를 할 때는 같이 밤을 새서 실시간으로 미팅하면서 진행상황에 대해 이야기해서 작업을 하여 27시간 같이...밤을 새워서 과제를 마무리 했었다...맡은 역할은 책임감을 가지고 팀원들 모두 화이팅 해서 과제를 잘 마무리 했던거 같다...
여러 명의 팀원들의 코드를 보면서 utils를 만들어서 테스트 하는 방법과 코드를 어떻게 짜고 내가 문제에 막혔을 때 게더 타운에서 실시간으로 같이 고민하여 문제를 풀어주는 방법이 너무나 감사했다.
5주 동안 진행하는 프리온보딩에서 앞으로 배울 게 더 많기 때문에 미리 예습하고 기초체력 튼튼히 운동하는 습관 들여야겠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