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테크 기업들의 신규 투자 사업을 알아볼 수 있는 NFT 관련 기사이다. 최근 Podcasts에서 'Crypto Winter'라고 말이 나왔는데 Cryptocurrencies의 하락장이 오랫동안 유지 되어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Crypto exchanges 큰 기업들이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채용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빅테크 기업인 인스타그램, 삼성전자, SK텔레콤, 라인넥스트 등이 NFT(Non-Fungible Token) 시장에 진입했다.
🎬 배경
-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NFT 프로젝트 중 하나인 Bored Ape Yacht Club (https://opensea.io/collection/boredapeyachtclub)는 많은 전통 기업이 손잡고 싶어하는 대표적인 파트너
- 구찌, 아디다스 같은 전통 패션 기업이 BAYC와 협업해서 성공
- 이런 프로젝트는 소수 마니아나 코인 투자자 중심으로만 유통(강점이자 한계)
- 현재 가장 저렴한 NFT가 84ETH: 약 1억 9500만원
- 일반인으로서는 NFT에 관심 있어도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
- 지난해 전세계 NFT 시장 규모는 $157억달러(약 20조 5100억원), 2028년까지 1224억 3000만달러까지 클 것으로 보인다
🎬 현재 기업 상황
- 인스타그램: 자신이 발행하거나 소유한 NFT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수 있는 기능. 5월 미국서 첫선, 8월부터 한국에서 가능
-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4 예약 고객에게 NFT 증정. NFT로 디지털플라자 등에서 할인 및 적립
- SK텔레콤: NFT작가들과 구매자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 '탑노트' 베타버전 공개
- 라인넥스트: NFT 플래폼 '도시' 출시 예정. 네이버, 구글 아이디 연동, 네이버 결제 가능
4대륙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