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7] Tech Article: 글로벌 OTT 거센 공세에 '토종' 왓챠 매물로 나왔다

grl pwr·2022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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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OTT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왓챠의 입지가 좁아졌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애플TV 등 글로벌 기업들과 웨이브(SK텔레콤), 티빙(CJ ENM), 시즌(KT) 등 국내 대기업이 이 시장에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 OTT 서비스와 인공지능(AI) 분석


"넷플릭스는 유통 과정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넷플릭스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인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다. '하우스 오브 카드' 제작 과정에는 하루 평균 3000만건의 동영상 재생기록, 400만건의 이용자 평가, 300만건의 검색정보, 위치정보, 단말정보를 포함해 주중과 주말 시청행태 등을 모두 분석한 빅데이터가 모두 반영됐다. 빅데이터의 힘 덕분에 넷플릭스는 하우스 오브 카드의 성공을 확신했다.

넷플릭스 이후 OTT 업계에선 AI가 서비스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아마존은 OTT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AI가 콘텐츠의 선정성과 폭력성을 분석해 연령 등급을 자동 할당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소스: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1161942546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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