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회고] : 기획에 들어가다

김민석·2021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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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후 첫 프로젝트의 기획에 들어갔다.
나의 부족한 미적감각을 채워줄 친구와 함께..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문제의식이라는 단어가 조금 거창하게 들리긴 한다.)
프로젝트에 임하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운동'에 관한 것이니.


기능 리스트업을 진행했는데 조금 욕심이 큰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그래도 도전의식이 부족한 것보다야 백배 천배 낫다는 생각에 최대한 축소하지 않고 진행해보기로 합의를 하였다.



지금 단계에서 드는 우려가 있다면
시중에 있는 다이어트 어플들과는 달리 좀 더 '웨이트 트레이닝' 자체에 중심을 둔 어플을 기획한 것인데, SNS 기능이 더욱 복잡하다는 점이 이상하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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