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정글] WEEK01 특별한 과제

Y_Y·2023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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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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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후에 나의 미래가 있다.

내가 정글에 와서 의장님, 원장님, 코치님들의 말을 듣고 생각난 말이다.

그리고 현재 3박 4일의 미니 프로젝트를 끝내고 난 후에 깊게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나를 만들고, 나는 어제의 나로 이루어져있다.

과거

나는 게으름뱅이였다. 내가 부족한 걸 알고도 하지 않고 내 무력함을 보기 무서워서 도망치기 급급했다. "다들 그럴거야, 나만 늦은게 아니야, 이게 정상이야"

"취업 준비를 위해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지, 코테는 부가적인거야." 라고 생각을 하며 그렇다고 포트폴리오 제작에 힘쓰지도 않았다. 내가 회사에 지원을 하면서도 내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보고 인사담당자는 나를 절대 뽑지 않을게 분명했다.

이런 모습을 유지하다가 졸업을 하고 나를 지켜주던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자 나는 아무런 도구도 없이 무인도에 떨어진 기분이었다.

현재

나를 바꾸고 싶었다. 나는 열정이 있었고, 배움에 기쁨을 느끼고, 나는 과거의 나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알고있다.

나는 지식이 얕고 배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한다. 기록하며, 남들에게 설명을 하면서 내 부족함을 느끼고, 보완하며 나의 지식의 나무를 굵고 단단하게 만들 것 이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긍정적인 사람
한다면 하는 사람
멋있는 사람

이런 개발자가 되고 싶다.

기초가 탄탄한 개발자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하고 도전적인 개발자
생각이 유연하고 의사전달이 명확하며 의사소통이 원활한 개발자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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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나를 위해) 글을 쓰는 V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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