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 첫 시작!

오늘은 유데미와 스나이퍼팩토리 그리고 React를 공부하기 원하는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10주 동안 공부를 위해 모인 첫 시간이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많았고 처음 써보는 것들이 많아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운영 하시는 분들이 긴장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첫 수업에 들어갔다.

플랫폼

플랫폼이란

• 인간의 관계에서 생성되는 교류의 정류장 역할이다.
• 교류 속에 이뤄지는 다양한 소통,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트래픽을 기준으로 기업과 개인 공동의 이익을 형성하는 곳

플랫폼은 Device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1. 과거에는 TV나 컴퓨터 같이 일정 장소에서만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2. 이후에는 스마트폰과 같이 무선으로 어디에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개인 정보를 서로 SNS 같은 곳에서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3. 빅데이터의 출현으로 사용자들의 정보 보다는 사용자들의 패턴이 더 중요해졌다.
4. 최근에는 유저 행동 정보의 패턴의 다양화로 인해 인공지능들이 패턴들을 분석하여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을 성공시키려면

플랫폼을 성공시키려면 사용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각인 시켜야 한다.
그리고 브랜드 가치를 각인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시 해야한다.
문화를 이끌고 리드에 성공 했을지라도 고유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경우 고유의 컨셉이 바뀌면서 사람들이 떨어지게 된다.

플랫폼 설계 및 과제

생각을 IA또는 Flowchart 흐름으로 정리 해야한다. 가설을 키워드로 정의하고 기록하다 보면 플랫폼이 나오게 된다.

과제

🚨 과제 요구사항
1. 새로운 스타트업을 하게 된다고 했을 때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하여 자신의 생각을 마인드 맵으로 표현하세요.

결과

과제 회고

예전에 요리 레시피 사이트를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그때 만들면서 아쉬웠던 것들을 조금 더 추가해봤다. 마인드 맵인 만큼 당장 생각나는 것들을 넣어봤는데 괴랄한 기능들은 다 쳐내고 나니 생각보다 양이 많이 줄었다. 그 당시에도 레시피를 읽어주는 기능을 넣고 음성 인식을 통해 레시피 읽어주는 기능을 제어 했었는데 더 나아가서 인공지능이 요리 재료만 보고 새로운 요리를 창조하는 기능이라던가 레시피를 읽을때 사용자의 목소리를 학습해서 사용자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을 넣어보았다.
추가적으로 수익 창출을 위해 사이트 내에서 다른 인터넷 쇼핑몰과 제휴하여 레시피 내에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기능도 생각했다. 사이트가 커진다면 나름의 홍보효과, 광고를 노리고 돈을 지불할 것 같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봤다.
아이디어의 주된 내용은 내가 요리를 할 때 어떤 점이 불편했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만큼 마인드 맵으로 생각을 금방 정리할 수 있었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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