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
문제의식
- 최근에 치킨/햄버거를 꽤 많이 먹은 것 같은데 몇 번 먹었지?
- 당 섭취를 너무 많이 하고 있나?
- 영양제를 살까 하는데 현재 이 영양소가 얼마나 부족한지 모르겠어
솔루션: Nutritional Balance
일정기간 동안 섭취한 식품의 영양소를 분석하여 권장량 대비 과다할 경우 자제를 권하고, 과소할 경우 보충할 수 있는 제철 재료/음식을 추천하여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
Operation Flow

1. 나이, 성별, 현재 식사량 등 기본정보 입력
2. 일정 기간의 식사내용 입력
- 일일이 입력하기 보다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현재로선 기술적으로 무리라고 판단
- 아침, 점심, 저녁, 간식 등을 일일이 입력하는 수밖에..
3. 권장량 대비 섭취 영양소 분석
- matplotlib 방사형 차트 이용
- 신빙성 있는 권장량에 근거하여 과다/과소/적당 섭취여부 판단
- 기 입력한 정보에 기반한 영양소 및 칼로리 데이터를 구할 수 있다면 Peer Group 대비 비교하는 것도 고려중
4. Push, Push, Push
- 과다 섭취시: 수치에 근거하여 주의 메세지 띄우고 구체적으로 식습관 개선 유도. 어떻게 하면 이런 메세지를 받으면서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 필요
- 과소 섭취시: 해당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재료 및 요리법 추천
- 적정 섭취시: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리워드 부여. 당근마켓에서 각 개인에게 온도를 부여하듯이 성취 점수를 시각화하고, 동일한 Peer들과 그룹화하여 달성률 높이기
예상 난관
1차 난관: 데이터 정제
- 데이터를 다루는 실력 부족으로 인해 공공데이터 api를 원하는 대로 먹기좋게 다듬기가 어려움
2차 난관: 재료/식품 추천 알고리즘 설계
- 추천 알고리즘의 구현 가능성 및 정확성을 담보하기 어려움
- 어디까지 기능 구현을 타협해야 할지 미지수
그 외 장애물들
- 정확한 식사량 측정의 어려움 (밥 먹을때 그램 수를 재가면서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 본질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잡생각들 '이것도 붙여볼까? 저것도 붙여볼까?'
Mind Set
그럼에도 Mini여선 안 될 것들
- 핵심 인사이트의 명확성, 유용성
- 데이터 분석의 유효성과 시각화
- 레퍼런스 품질 확보
- Team 내에서 나의 포지션을 늘 확인하기, 함께 호흡하는 법 배우기
- 기한 절대 엄수, 상시 Plan Check, 한정된 준비기간 내 최대 효율 발휘
Mini여도 되는 것들
- PPT 제작 & 전달 방식
- 레퍼런스 수량 확보
- BM모델 설계 및 서비스 확장성
Mini여야만 하는 것들
- 비핵심적인 Point, 곁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열띤 토론
- 내 능력을 벗어난 기능 구현에 집착 및 욕심부리기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