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CodeStates] 마지막 Hiring-Assessment

김태수·2020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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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HA

코드스테이츠 풀스택 웹개발과정 마지막 HA를 보게 되었다.
이번 HA는 클라이언트, 서버, DB를 구축하여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아웃의 기능을 구현 해 내는 것이 목표였다!

코드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서버단 에서는 세션을 사용한 인증을 구현하기 위하여
해당 설정들을 해줄 필요가 있었으며, 각각의 회원가입,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라우터 분기별로
클라이언트에 알맞은 데이터
를 보내 줄 수 있어야 했으며,
DB와도 연결되어 회원가입한 유저의 데이터를 저장하여 필요할 때 꺼내서 쓸수 있어야 했다!

해당 기능들은 MVC 디자인패턴 이론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쿠키와 세션을 사용하여 인증을 하기에
http통신의 헤더 설정에 신경을 써서 사전 공부를 했었다!

서버단에서 회원가입 기능을 구현할 때 MySQL DB안의 데이터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의
sequelize 지식이 부족해 중복 email이 존재한다면 에러를 내보내고, 중복이 존재하지 않으면
새로운 정보들을 DB에 추가하여 회원가입을 완료하는 부분을 완료시키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이 부분은 다시한번 Sequelize 공식 문서를 천천히 찾아보아서 해결할 수 있었다!

클라이언트단에서 서버와의 통신에는 axios를 사용하였는데, 처음 서버와의 비동기통신을 배울 때에는
fetch를 선호 하였으나, node.js 환경에서의 비호환성과 지원하지 않는 구형 브라우저들이 있기
때문에, 뭔가 코스를 거듭하며 axios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물론 fetch는 브라우저 내장 api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대응에 더 발빠른점 등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니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적절한 사용처 등을 생각하여 사용
해야 할것 같다!

후기

해당 기능을 구현한 후 기능구현 발표를 녹화하여 같이 제출해야 했는데, 이 부분에서
내가 이 부분의 코드를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 등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에게 내가 의도한 바를 설명하는 작업이 아직 많이 낯설고 힘든 부분이라는 것을 깨닿게 되었다!
비단 코드를 잘 짜는것 뿐만 아니라 그 의도에 대해 설명하는 소통 또한 중요한 개발자의 덕목인것 같아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였다.

다행히도 나는 1차 제출기한 내에 완료하여 통과 하였지만 하루동안 꼬박 붙잡고 있어서야 끝낼 수 있었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 모든 스프린트가 끝났고 두번의 프로젝트 이후 수료를 하게 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이대로 괜찮은가 에 대한 생각이 들고, 부족함은 계속해서 발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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