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TIL] 1일차 - OT

mu-eng·20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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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in boost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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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던 4월 11일 개강날이 밝았습니다!... 지만 비가 내리고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흐린 날이네요. ☔️


☔️ OT 진행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학습을 위한 기초 설정 세팅(디스코드, 줌, 구글 캘린더 등등)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FE 과정의 대략적인 설명과 앞으로 우리가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아, 코드 아일랜드? 까지!

사전 설명회 때도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스텝분들이 에너지 넘치고 친절하다. 본격적인 교육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어떤 신뢰도? 나 동기부여가 되는 느낌이당.

☔️ Chapter 1. 메타인지 학습전략

  • 고정형 마인드셋 vs 성장형 마인드셋 : 내가 어떤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이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 성향을 지니도록 노력해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다행히 고정형보다는 성장형 쪽에 부합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다행이다.
  • 메타인지 : '내 생각에 관한 생각'
  • 리사 손 컬럼비아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설명하는 메타인지의 세가지 : 1. 자기 자신을 보는 거울/ 2. 스스로를 믿는 능력/ 3. 나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인정하는 것

요약 : 자기주도 학습은 중요하다. 나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파악하자. 끊임없이 탐구하고 검색하고, 질문하고 회고하세요!

☔️ Chapter 2. 페어 프로그래밍

  •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 말 그대로 '짝꿍'과 함께 진행하는 코딩, 협업과 피드백,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진행

  • 페어 프로그래밍 가이드라인 : 스스로 개념 정리 -> 페어활동 학습툴로 접속하여 페어와 만남 -> 정해진 시간에 따라 역할을 바꿔가며 코드 작성 -> 막히는 부분은 아고라 스테이츠에 질문 업로드 -> 페어 리뷰 작성

  • 네비게이터 or 드라이버 ▼

☔️ Chapter 3. 의사코드

  • 의사코드란? : 우리가 앞으로 배울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무엇을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지 사람의 언어로 먼저 작성하는 것. (나 이거 해본 적 있다! 내 개발자 베푸가 코드를 쓰기 전에 뭘 만들고 싶은건지 한글로 작성해보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것이 이것이었다.)

☔️ Chapter 4. 개발자 도구 사용법

  • chrome 브라우저 사용 권고
  • 크롬 페이지 우클릭 -> '검사' 버튼
  • Console : 코드를 실시간으로 테스트할 때 용이/ 크롭 웹사이트 'Blank New Tab' 다운로드 권고 (단축키 : opt + cmd + 'i'/ 'F12':: 새 탭을 띄울 때 마다 깨끗한 창 불러옴, 자바스크립트 테스트 시 용이)
  • Elements : 구성요소의 구성요소를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렌더링 된 결과의 html을 볼 수 있음/ 부모 자식 관계를 알 수 있음

☔️ Chapter 5. 아고라스테이츠

  • 아고라 스테이츠란? 학습과 관련한 질문 또는 질의를 통해 코트 교육 엔지니어와 소통하고 동기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광장
  • 검색 팁 : '구글' 활용 / how to~ 로 검색 / 두 개념의 차이점은? difference between A and B 로 검색 / 기타 추천 키워드 : how to ~~ in javascript / 에러 메세지는 있는 그대로 검색 / 문제의 요구사항에서 키워드를 추출하여 'mdn 키워드'로 검색
  • 질문에 좋은 제목을 달자 : 제목만 보고도 어떤 답을 줘야 할지 판단이 되도록
  • 바쁜 동료에게 물어본다고 생각하고 질문하자
  • cod snippet 활용 (아직 이게 뭔지 모르겠음) : 1. https://codesandbox.io/ 2. https://codepen.io/ 3. http://jsbin.com / 4. http://sqlfiddle.com
  • stack overflow : 유용한 사이트 (유사 지식in)

☔️ 1일차 강의를 마치며...

수많은 부트캠프, 국비 후기를 접하고 특히나 코트는 검색하면 함께 나오는 특정 사건 때문에 사실 기대반 걱정반으로 개강날을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더욱 체계적이게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오늘 접한 정보들은 기초적이고 코딩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들이라 그렇겠지만, 코딩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잠시 배제시켜놓고 운영방식만 두고 보았을 때 첫날은 출발이 괜찮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다.

초심 잃지 말고 달려볼게용. 오늘은 내 조력자님의 맥북을 빌려 수업을 진행했는데 조력자님이 맥북을 마련해주신다하여.. 주문할 예정이다. 히히.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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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엥일기] 무엥,,, 내가 머쨍이 개발자가 될 수 이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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