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프런에서 스터디 서비스를 릴리즈했다.
평소 개인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중 마침 인프런에서 좋은 서비스가 생겨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신규 서비스여서 그런지 스터디 모집글이 적었고, 원하는 공부 분야도 아니였다.
그래서 직접 스터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간단히 모집 공고를 작성하고 기다리니 스터디 지원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났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는데, 모든 분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
프론트엔드(react), 백엔드(springboot), 클라우드로 나눠 파트를 정하였고,
6주간의 학습 후 2주간의 팀단위(3~4명)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4주간의 모든 스터디원이 프로젝트로 스터디 계획을 수립했다. (🌱스터디 정보)
현재 모든 대화나 공지, 온라인 밋업은 디스코드를 이용해서 진행 중이며 총 16분이 참가하셨고, 실제 매주 참가하시는 액티브 스터디원은 총 인원의 절반 정도 된다.
(디스코드를 이용한 스터디 진행)
아직 스터디 2주차인만큼 스터디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눠 스터디의 방향성을 더 다듬고, 다같이 최종 프로젝트까지 끝마쳤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