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프로젝트를 마치면서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느꼈던것을 회고해보려고한다.
https://dongne-book.com/books
소개
팀프로젝트 이름은 동네북이고 취지는 우리가 책을 사서 읽으면 대부분 한번읽고 서럽장에 고이 모셔두는데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줄 수는 없을까? 부터 시작했다 그래서 사용자가 하나의 작은 서점이 되어서 자기 주변에 있는 책을 돈을받고 빌려줄수도 있고 내가 다른 사용자가 올린 책을 빌릴수도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팀원은 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3명이서 약 한달동안 진행했다.
협업
- 코딩 컨벤션 정하기
여러사람들이 함께하는 팀프로젝트이지만 나중에 유지보수하기 편하려면 한사람이 짠 코드처럼 보여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컨벤션을 정했었다. - 부족하더라도 코드 리뷰하기
PR에 직접 코멘트 남기는것도 좋은데 실시간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대부분 화상회의하면서 코드리뷰를 했던거 같다. 코드 리뷰하면서 놓쳤던 부분을 체크할 수 있었고 내 코드를 설명해야 하니까 가독성있는 코드를 짜려고 더 노력했던거 같다.
트러블슈팅
지도 클러스터링 로직 리팩토링
인덱스
대여 동시성 이슈
캐시 적용해본 이야기
느낀점
이번 프로젝트하면서 읽었던 책, 강의들 진짜 닥치는대로 적용했다. 모강의에서 어떤강사님이 백문이 불여일타라 그랬는데 진짜 딱 그말이 맞는거같다. 읽기만하면 뭐해 써먹어야지
아쉬운점
- 테스트
테스트가 중요한걸 알고있었는데도 테스트를 많이 못짠게 너무 아쉽다. 옛날에는 단위테스트랑 통합테스트 구분도 못해서 그냥 다 @SpringBootTest 달아놓고 짰는데 이번프로젝트에는 테스트를 공부하면서 단위테스트가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고 단위테스트 위주로 테스트코드를 짰다. 프로젝트 끝나고 테스트 짜는게 좀 그렇긴한데 없는것보단 나으니까 틈틈히 테스트 커버리지 높여나가야겠다. - 채팅
채팅 도메인이 만만하게 볼게 아니였다. 오죽하면 멘토님도 기업에서 채팅쪽은 엥간하면 솔루션쓴다 그랬다. 메세지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일단은 간편하게 구현하기위해 redis pub/sub을 이용해 구현했는데 다음에는 메시지큐를 이용해서 구현해봐야겠다. 채팅 이력을 RDBS에 저장한것도 마음에 걸리고 채팅 보안에 신경쓰지 못한점도 마음에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