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개발자로 활동하면서 어떤 배경에서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그 필요성과 편의성을 위해 제작되었는지 알기보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 급급히 알아왔기에, 근본을 탐구하고자 알아보게 되었다.이번 주는 자바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해보려 한다.자바는 제임스 아
지난 시리즈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동적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자바 애플릿이 사용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적 페이지에서 요구하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지기 시작하면서 자바 애플릿 태그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방식에서 CGI라는 방식이 등장했다.여기서 잠깐,
Servlet이 등장한 이후, 위와 같이 html 태그를 한줄 씩 작성하여 response를 작성했다. 하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는 방식이라고 판단되어 큰 틀의 html을 미리 짜놓고, 그 안의 동적 요소만 인자값에 따라 달라지는 templete을 만들게 된다.하지만
Servlet, JSP의 등장 이후 시스템 규모가 점점 커져갔다. 대량의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서버를 나누고, 여러 대의 서버와 DB가 데이터를 주고 받다보니 시스템 구조의 복잡성이 증가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ejb의 탄생 배경과 특징, 가능한 기능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 이번 포스팅은 어떤 구조를 가지며, 동작 원리는 어떻게 되는 지 정리하려 한다.먼저 EJB(이하 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예전 web server와 WAS를 다룬
멀리 돌아왔다.드디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목표, Spring이다. Spring이 등장한 배경을 알기 위해 이 시리즈를 기획했는데, 깊이 들어가다보니 EJB가 나왔고, EJB라는 것 자체가 그렇게 어려우면 안쓰면 될 텐데! 하고 더 파보다 보니 java의 등장과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