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시국선언 하루도 안 되어 1만여명 서명

탁가이버·2024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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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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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발신: 재외동포 시국선언문 공동작성자

○연락: 미시간 세사모 michigansesamo@gmail.com

4.16해외연대 sewolglobal@gmail.com

샌프란시스코공감 oneheart4justice@gmail.com
스프링세계시민연대 march2spring2018@gmail.com

즉시 배포, 2024년 12월 6일 (금)

재외동포 시국선언 하루도 안 되어 1만여명 서명
5일, 재외 동포들이 재외 동포 시국선언문을 내고 서명을 받은 지 하루도 안 되어 약 23시간 만에 전세계 78개국 1000여개 도시에서 1만여 명이 연대서명에 참여했다. 재외 동포 시국 선언문 연대서명 사이트 (https://tinyurl.com/declaration-state-affairs)에 가면 참여한 동포들의 거주 국가와 도시명을 모두 볼 수 있다. 동포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긴 코멘트들도 곧 정리 후 공개 게시될 예정이다.

시국선언문은 4.16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해온 재외동포 단체들인 미시간세사모, 4.16해외연대, 샌프란시스코 공감, 스프링세계시민연대가 공동 작성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 윤석열 대통령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함께 법의 심판을 받을 것, ▲ 검경은 즉각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즉각 체포하고 직·간접적 공범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 ▲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의를 거스르는 파렴치한 행동을 중단하고 즉각 대통령 탄핵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재외동포들이 서명 폼에 남긴 말들은 강렬하고 감동적이다.

"20대이나, 5.18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너무나 강력하다. 경험해야만 아는가? 경험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분노, 눈물, 연대가 있다. 해외에 있으나 이것이 나의 나라와 무관하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 나라에서 죽을 것이며, 그곳은 기필코 올바른 시스템, 법이 바로선 나라가 될것이다. 민주주의가 결코 쉽게 세워지지 않았으니, 풍파가 있더라도 민주주의는 죽지 않는다. 분노하고 표현하고 연대하라.

‘군인들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걸 모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상한 건, 그들의 힘만큼이나 깅렬한 무언가가 나를 압도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양심.

그래요,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그겁니다.

  • 소년이 온다, 한강

나는 나를 사랑하기에 내 양심을 저버릴 수 없고 그 사랑은 내 주변으로 그리고 사회로 나라로 나아간다. 사랑 없는 분노로 권력을 휘두르는 저자들을 봐라. 그리고 사랑 있는 분노로 모인 우리들을 봐라. 압도적으로 우리가 이긴다. 압도하라." (미국, 박지원)

“지난 화요일 계엄령이 선포 되었을 때, 저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필기를 하던 중, 알림창에 부모님께서 “한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어.”라는 짤막한 메세지가 왔고, 아직 미성년자인 동생은 이미 친구들과 국회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냈습니다. 계엄령이 해제 되기 전까지, 학교에 있었던 저는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그 짧은 한 두시간동안 가족들과 한국이 걱정이 되어 불안했습니다. 수업이 끝나 집으로 돌아가니, 계엄령이 해제되었고, 저는 안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음날, 다다음날, 저의 친구들은 하나둘씩 시국 선언문을 SNS에 올렸고, 아직 10대인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설문조사를 발견하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회복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프랑스, 이정윤)

“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국정운영을 주도하는 대통령의 의해 국민의 안녕과 자유 수호에 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대한민국 밖에서 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미국, 마지현)

“민주주의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지켜가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박가은)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이 국민들과 그들을 대표하는 국회를 향해서 총부리를 겨눈 사건은 명백히 국가내란죄입니다. 그에 맞는 법적처벌이 필요합니다." (미국, 박정숙)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캐나다, MI Kang)

“윤석열이 이야기하는 자유나 민주주의는 헌법에 근거한 시민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아니라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자유'와 '민주주의'입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검사로서 법제체제를 그 누구보다 더 잘 알아야 하는 국민의 1인이며 대한민국을 더 잘 이끌어야 하는 나라의 수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친위쿠데타를 결성하여 2024년의 대한민국을 자신의 독재 정권 하에 두고자 하였으며, 이를 대한민국 기준 2024년 12월 3일 저녁 10시 28분에 계엄령을 통해 시행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국내에 거주하는 수 많은 시민 및 외국인만을 위협한 것이 아니라 국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신분과 이들의 안위마저 위협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의 독재체제를 이루기 위해 군권력을 자유 민주주의의 횃불과도 같은 국회의사당에 침투시켜 입법권을 침해코자 한 것은 뉴스 보도와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영상에 여전히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이를 두고 보기만 할 수 없습니다. 다시금 이러한 일이 발생하도록 방관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1980년대 전두환의 쿠데타와 계엄령을 경험했으나 이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았고, 이것이 사례가 되어 예비 독재자를 양성했다는 것을 윤석열을 통해 보았습니다. 이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하고 주동자 윤석열을 포함, 이를 동조 및 방조한 이들을 모두 내란죄로 엄중히 수사하여 이들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여의도의 국회의사당 앞에 지금도 모여있을 많은 시민들과 국회 본회의장 안으로 군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 한 이름 모를 존경스러운 시민들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이에 본 시국선언문에 동참하고 연대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시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승리합니다. 대한민국 시민이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네델란드, 주소영)

“해외공포의 함성이 함께울려퍼져 , 조국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발전에 동참하길 간. 절 . 함 으로 소원합니다.” (베트남, 안용백)

"윤석열탄핵과 민주적인 대(한)민국을 원합니다” (러시아, 류미정)

“국민의 기본권 제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한 사람은 국민의 대표라는 자리를 맡을 자격이 없으며, 반드시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사사로운 이유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여 한 이번 사례가 옳은 선례로 남기를 바랍니다. “ (영국, 백수경)

“언제든 돌아가도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길 소망합니다.” (체코, 고아라)

“두번이나 멀리 지켜만 봐서 죄송합니다. 첫번째보다 지금의 우리는 나라의 부강함 보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가 두 다리 지탱해주고 있음을 멀리서도 느끼면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평화와 자유를 지탱 할 땅을 우리가 지켜내야 할 때 입니다. 민주주의를 총 칼로 짖밟는 대통령을 즉각 탄핵하라” (호주, 조예루)

“이 처럼 한국에 가고 싶은 때는 없었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하나의 촛불이 되고 싶었으나 그렇게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라도 함께합니다” (독일, 박시현)

“1.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을 촉구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이 선언에 동참합니다.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헌법을 유린한 자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2.재외 동포로서의 연대 표명: 재외동포 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우려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내란 공범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3.미래 세대를 위한 호: 이 선언문은 현재만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외침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역사의 진보를 위해 모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합니다.” (체코, 홍희숙)

“​​부디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깨어있고 행동하는 동료 시민들은 저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입니다. 연대합시다, 그리고 이겨냅시다.” (일본, 이민영)

“해외에있어서 나의 조국의 중요성을 더 느낍니다. 조국이 강해야 해외서도 우리 개개인이 안전하고 정당한 사람대우 받으며 사는겁니다. 모두가 일궈낸 이 나라의 신용을 한순간에 망친 윤석열 탄핵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영국, 서재이)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호주, Julie Cho)

“당연한 것처럼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았지만 그건 수많은 사람들의 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다. 소중한 국민의 자유를 잃어버릴 뻔 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그 처절한 역사를 다시 한번 반복할 뻔 했다는게 슬프다. 다시 슬픈 역사를 반복해선 안된다. 민주주의는 지켜져야 한다. “ (호주, 이한나)

“국민의 주권과 자유를 위협하고, 국민의 피와 눈물로 이루어 낸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대통령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불소통, 독단적 판단으로 여야를 막론하여 대화를 거부하고, 심지어 자신을 보좌하는 내각과 대통령실과도 소통하지 못하는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잘못을 인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요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외국민으로서 해외에서 이 사태를 확인하면서도 풍전등화와 같은 내 나라의 현실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짧은 시간 내에 경제적 풍요를 이루었고, 세계에서 인정할만한 성숙한 민주주의적 시민 의식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는 현 대통령의 공은 티끌만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루어낸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위협하는 대통령을 더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세대에게 이렇게 망가진 대한민국을 넘겨, 구렁텅이 속에서 삶을 지속하게 할 수 없습니다. 작게는 내 아이가 정당한 권리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게는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안녕할 권리를 위해, 작금의 시대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모든 재외국민들의 참여가 있기를 염원합니다.” (중국, 김선영)

“이번 비상 계엄 선포의 본질은 친위 쿠데타이다. 친위 쿠데타란 곧 정권을 잡고 있는 세력이 현 권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헌정질서를 짓밟는 초법적, 불법 폭력을 동원해 내란을 선동한 것이다. 헌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은 채 계엄령을 내렸고, 군사를 동원해 국회의 정당한 헌법적 활동을 방해한 시도를 처벌없이 넘어가자는 주장이 곧 대한민국 공화국을 무너뜨리는 적극적 반국가 행위이다. 현 대통령을 내란죄로 처벌하라.” (네델란드, 강빛나래)

“민주주의와 헌법을 부정하고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린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고, 윤석열을 비롯하여 반헌법적인 계엄 공모/참여한 인원 모두 내란죄 적용 및 법정 최고형을 내려야 합니다. 이런 미친 짓이 후대에 절대 반복되지 않게 철저히 수사하고 이에 반대하는 세력 모두 처벌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탈리아, 정희언)

“군대를 이용하여 무력으로써 국민을 다뤄보겠다는 그러한 공포심리를 악의로 조성한, 대통령의로써의 권력을 세계가바라보는 한가운데서 파렴치하게 남용한, 저 우둔하고 민주주의 정신에 해가되는 윤석열, 김건희부부가 탄핵을 통해서든, 이번사태를 엄중하고 정당하게 심판,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 (스코틀랜드, 전주리)

“내가 사랑하는 나의 조국! 내 아이가 사랑하고 살아갈 내 아름다운 조국이 민주주의로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호주, 최선영)

“저는 광주에서 나고 자란 재외국민입니다. 계엄이라는 두 글자가 역사 속에 어떻게 국민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지, 그 의미를 이해한다면 단순히 대통령의 사사로운 감정에 좌지우지 되어 내려져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윤석열과 가담자들은 내란죄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다시는 비극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맙시다!” (일본, 이윤지)

“윤석열 내란은 전세계가 목격하고 규탄하는 중대범죄이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국가 존속을 위협하고, 심지어 대한민국을 둘러싼 주변국들과 세계 정세까지도 불안케하는 위험인물이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탄핵하고 내란 공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라!” (대만, 차다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과연 한국, 서울에서 일어난 일이 나라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까?

나는 외국에 살며 내 나라의 위상이 과거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는걸 피부로 느끼며 살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의 위상은 크게 곤두박질 쳤으며, 모든 외신들이 한국의 미래, 대통령 탄핵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데도 계엄령 선포를 대통령의 가벼운 실수로 여기며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을 매국노라고 볼 수도 있을듯 하다.

국민을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해치려는 윤석열은 탄핵되어 마땅하다. 윤석열과 김건희를 철저히 조사하고, 그 외 계엄에 관여된 인물들 모두 구속하여 윤석열과 함께 내란죄로 처벌 받아야한다.

바다 건너 내 모국이 무너지고 있는 꼴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나는 한반도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내 모국은 내 조상님들이 지켜주신 대한민국이다." (일본, 송예은)

“세계속의 당당한 대한민국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떳떳이 물(려)주기 위해서 함께합니다.” (말레이시아, 안형근)

“자유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원통하다. 이름 모를 누군가의 피와 삶으로 이루어진 이 땅에서 우리는 또다시 피를 흘려야 한다. 권선징악이 실재하길 누구보다 간절히 바란다.” (캐나다, 임연수)

“이 며칠 우리가 믿고살아왔던 근본적 권리가 한사람의 야욕으로 어처구니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대한민국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홍콩, 박민아)

“잊지 않으려 애써왔으나 감히 체감하지 못했던 그날이, 바로 제 눈앞에 이런 식으로 반복되려 했을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한 몸 바쳐 민주화운동과 혁명을 이끈 이전 세대를 향한 부채감과 지금 여기 하나의 촛불조차 되지 못한 죄책감이 막연합니다. 현실적인 문제에 치여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어느새 제 인생의 절반을 넘게 이역만리 먼 타국에서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언제나 한국을 그리고, 세계적으로 꽃피운 문화유산과 찬란한 한글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지켜낼 수 있습니다. 한 걸음씩 나아갈 때 그 걸음마다 굳건하고 무탈하시길.” (캐나다, 서희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자랑스러운 나라, 내 가족에게는 언제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아내와 엄마의 나라, 그리고 늘 나의 가슴속에 있기에 굳이 좋아하는 나라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언제까지나 현재 진행형일 것이다.” (독일, Han)

“​​합리도 근거도 없이 국민에게 총구를 겨눈 윤석열은 신속히 하야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윤석열을 옹위하는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은 부끄러움을 알고 역사의 올바른 편이 서기를 바랍니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황에서도 앞서서 싸우고 계시는 국내 동포 여러분에게 감사할 마음을 전할 길이 없습니다. 저희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워요. 저는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지만 국내에 계신 여러분께 비할 바가 아닙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캐나다, 길소정)

"현지인들이 남한과 북한의 차이를 물어볼때 항상 자신있게 남한에는 자유가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선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자유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나라로 만들어 버릴 뻔 했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온국민을 고통에 빠지게 하고 국격을 땅바닥으로 하락시킨 윤석열 대통령은 하루 속히 정권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아르헨티나, 이슬)

“대통령의 사리를 위해 군사를 동원하여 국회 및 자국민을 무력으로 압박하려 했던 이 상식 밖의 행동은 엄연한 비인권적, 비윤리적, 비민주주의적 행위이며, 중대한 범법 행위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범죄자는 당장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강력 촉구합니다.” (호주, 송미영)

“저는 한명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과 작은 새싹들 역시 그러할 수 있도록 또 저 역시 떳떳할 수 있도록 참여합니다.” (말레이시아, 이주현)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을 무시하고, 자신의 권력을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만 사용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는 윤대통령은 당장 탄핵되어야 합니다.” (이집트, 김아영)

“대한민국이 내 조국이라는 것이 이렇게 수치스러웠던 적은 없습니다. 이번 비상계엄은 대통령 직무 수행이 불가능함을 증명한 것입니다. 대통령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민을 선동하여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키고자 하고 있고, 이런 연이은 비상식적인 행동들은 자기파괴적인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탄핵을 촉구합니다.” (싱가포르, 신은비)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의 피와 목소리로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단지 미친 한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것은 그 누구도 원치 않을것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안위를 위하는 이기적인 내란수괴범일 뿐입니다. 비록 해외에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에게도 그는 오물을 퍼부은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그러나 내란수괴범에게 결코 자비를 베풀어서는 안됩니다. 꼭 탄핵시켜 여태까지의 모든 죄를 물어야 할것이며, 이에 동조한 내란범들역시 발본색원하여 세계속에서 더운 단단한 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탈리아, Kim, Ha-young)

“광주광역시의 시민으로,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갈 20대 청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 의식 없는 비상 계엄령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나는 민주주의 없는 나라의 시민이고 싶지 않습니다.” (중국, 이세빈)

“대한민국의 근간인 민주주의를 ‘경고’라는 의미로 계엄령에 의해 오염될뻔했다. 이를 단독적으로 실행하고 계획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주권을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신속히 대통령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란다” (일본, 정유연)

“해외에서 제법 오랜 기간 여러 일을 겪으며 학업을 이어나가 왔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아무리 오래 지낸들 제 여권의 색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일 것입니다. 제가 해외에서 사는 동안 외국인에게 어떤 첫 인상이 되느냐는 저의 첫 인사법도 중요하지만 당연하게도 국가가 먼저 거론됩니다. 국격이 높아질수록 그만큼 나는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개를 들고 다니기 부끄러울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자랑스러운 부분이 아니라, 나라는 괜찮냐는, 너는 괜찮냐는, 가족들은 괜찮냐는 걱정이 들려오며 설명하기도 어려운 대통령의 행동 이유를 이해 못하겠다는 학우들 사이에서 저 또한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괴롭습니다. 국내에서 쉼없이 잘못됨을 바로잡으려 하는 같은 시민들과 살고있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개인의 자유와 주권을 침해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더이상 대통령이라 할 수 없는, 그저 내란범으로 불려야 마땅한 사람과 그 외 공모자들을 제대로 수사해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끝내려한 죄를 제대로 물었으면 합니다.” (벨기에, 깅경린)

“윤석열 대통령의 다소 충동적이다싶은 계엄령 시행레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쌓아올린 민주주의의 역사가 퇴색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비록 제 몸은 한국에 있지 않지만 그곳의 내 가족, 친구, 선조들의 영토로, 국민이 자주권을 가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제 소중한 사람들과 이 민주주의 역사를 이어갈 후손들을 위해 감히 한자 보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및 배우자 김건희의 특검을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김하랑)

"나라가 속 빈 강정이 되어 껍질만 남고 세계적인 망신거리로 전락할 것 같아 걱정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으니 나라가 어지럽고 시끄럽고 마음 아픈 일이 너무 많습니다. 매주 광화문 광장 모임 같은 에너지를 다른 곳에다 쓰면 얼마나 나라가 더 발전하겠습니까!

하루빨리 대통령이 탄핵되고 국가가 정상화되어 더 이상 억울하고 마음 아픈 사람들이 없이 평화롭고 자부심 가득한 대한민국으로 되돌아 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일본, 유정환)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 한인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상계엄령 선포와 같은 중대한 민주주의 훼손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의지와 헌법적 질서에 기반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책임자들에 대한 법적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국민의 힘으로 세워지는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야 합니다.

재외 한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시국 선언에 연대의 뜻을 밝히며, 대한민국 민중과 함께 역사의 정의를 추구합니다." (캐나다, ChaeYeon Kang)

"네덜란드 이민국에 갈 때마다 적어야 하는 제 출생지 도시는 광주입니다. 대통령이 한번이라도 그 도시의 아픔에, 시민들의 트라우마에 가슴깊이 공감했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계엄령따윈 명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국정을 살피는 자세가 결여된 당신은 더이상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일 수 없습니다. 속히 하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 힘 의원님들! 상대 당에서 이 사태를 기회삼아 여러분이 막고자 하는 법안도 같이 통과시키려 함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헌법에 기반한 국회의 구성원으로서 의원님들께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더이상 헌법을 따르지 않는 행정부 수장의 직무정지입니다. 홍수가 났을 때 곧 집안에 들이닥칠 물을 막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바닥 청소는 먼저 물을 막고 피해상황을 살핀 후 진행하는것이 순서입니다. 부디 역사에 비추어 부끄러움 없을 국회의원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네델란드, 김진수)

"육첩방은 남의 나라. 고국엔 계엄령이 내려졌다는데 학문만을 도모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윤동주 시인의 시처럼 내 배움의 결실이 한국의 자주성과 민족성에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여를 할 수 있기를 육첩방 구석 한 켠에서 밤을 지새우며 오늘따라 무거운 펜을 든다." (중국, 정재윤)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의 고향인 나라의 경제와 국민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려는 시도를 보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계신 모든 국민분들이 조금 더 현명하고 올바른 대통령을 지도자로 뽑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절대 지지 마세요!! 이 상황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때까지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라오스, 장주은)

“제 한걸음이 부족하더라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국가가 더욱 살기 편한 곳으로 만들길 바라겠습니다. 변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석열 탄핵 성공시켜서 과거에서도 그랬듯 국민들이 무시 당할만한 존재가 아님이 증명되길 빕니다.” (캐나다, Ashley Eunseo Choi)

본 보도자료가 작성된 한국시간 12월 7일 오전 3시 기준 총 11,100이 연대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재외 동포 연대서명은 시국선언문의 요구사항이 실현될 때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재외동포 시국선언문(https://tinyurl.com/4xrt7nhb)은 다음과 같다.

재외 동포 시국 선언문

대한민국의 역사는 피와 눈물로 지은 민중의 역사다. 영혼에 역사도 민중도 없는 자는 그저 그 속이 텅 빈 어떤 껍데기에 불과하다. 그런 자가 대통령이 되어 자신을 국가와 동일시 하고 사욕과 국익을 동일시 하니, 역사는 퇴보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다. 외교, 안보, 경제도 허물어진 것은 굳이 지적할 필요조차 없다. 그의 입에서 발음되는 ‘자유’나 ‘민주주의’ 와 같은 단어들 역시 공허한 껍데기일 뿐이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그의 배우자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한국 내외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거세게 이어졌고, 시민들은 거리와 광장을 가득 메웠다. 이는 정당하게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국민들의 굳은 의지였다. 그럼에도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월 3일 밤 그 어떤 합당한 근거도 없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총구를 겨눴다.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마저 금했다. 이는 헌법과 법률을 명백히 위반한 중대한 내란죄에 해당한다. 민중의 단결된 노력으로 2시간 반 만에 국회에서 비상 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고 이후 비상계엄이 공식 해제되었지만, 결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령 선포라는 육중한 사건을 단순히 그것을 해제하는 것만으로 종결지을 수 없다.

하여, 대한민국의 민중과 전 세계의 한인들은 위법적 계엄령 선포에 대한 책임과 정의를 집요하게 추궁할 것이다. 우리는 역사의 주인으로서, 윤석열 대통령과 내란에 가담한 공모자들, 민중과 역사를 배반한 정치인들에게 다음을 엄중히 요구한다.

하나, 윤석열 대통령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함께 법의 심판을 받으라.

하나, 검경은 즉각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즉각 체포하고 직·간접적 공범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으라.

하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의를 거스르는 파렴치한 행동을 중단하고 즉각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라.

2024년 12월 5일

공동작성자: 미시간 세사모, 4.16 해외연대, 샌프란시스코 공감 , 스프링 세계시민연대

서명자: 78개국 (가나다 순) 1000여개 도시의 재외동포들

과테말라, 나이지리아, 남극, 남아공, 네델란드, 네팔,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동티모르, 라오스, 러시아, 러시아 크림반도 자치주, 룩셈부르크, 르완다,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몰타, 몽골, 미국, 바레인, 방글라데시, 베트남,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세네갈, 스위스, 스웨덴, 스코틀랜드,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알제리, 에스토니아, 에쿠아도르, 엘살바도르,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이탈리아,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중국, 조지아, 체코, 칠레, 카타르, 캄보디아, 캐나다, 콜롬비아,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태국, 튀르키예, 파라과이, 파키스탄, 포르투갈, 폴란드, 필리핀,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호주

▲ 재외동포 시국선언문 하루도 안되어 1만여명이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 미시간세사모, 4.16해외연대, 샌프란시스코공감, 스프링세계시민연대

12월 6일 동부시간 오후 4시 50분 현재 12,091 명이 서명했어요

참여하신 분들 거주국 (83개)와 도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가이아나: 조지타운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나이지리아: 라고스
남극: 장보고기지
남아공: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Pretoria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Amstelveen, Wageningen, Schoorl, 바헤닝언, Rheden, 바네벨드, Leiden, Dieren, Utrecht, 로테르담, 아인트호벤, Delft, 하를렘, 마스트리히트, Hague, Arnhem, 델프트, 틸부르흐, Diemen, 흐로닝언, Nijmegen, Groningen, 엔스헤데
네팔: 카트만두,
노르웨이: 오슬로, 베르겐, Tromsø
뉴질랜드: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Tauranga, Blenheim, Nelson, Sunshinecoast, New Plymouth, 헤이스팅스, Dunedin, 와이카토, 왕가누이
대만: 타이난, 신타이베이, Taipei, 타이중, 가오슝, 신주
덴마크: 코펜하겐, Humlebæk, Hedehusene, Billund, Aalborg, 오르후스
독일: 보흠, 뮌헨,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Frankfurt, 나우하임, Dietzenbach, Hamburg Altona, Mainz, Trier, Viersen, Karlsruhe, Oberursel, Neu Wulmstorf, Bad Oeynhausen, Hofheim am Taunus, 노드라인베스트팔렌, KÖLN, Heidelberg, 알토나, Regensburg, 드레스덴, Borken, Essen, 비스바덴, 풀하임, Gelsenkirchen, Tübingen, 라이프치히, Weimar, 브레멘, Norderstedt, Schwalbach/Ts, Jena, Dormagen, 하일브론, 아헨, 하노버, Worms, 도르트문트, Düsseldorf, Würzburg, Farchant, Nürnberg, Duisbug, 포츠담, Bad soden, Duisbug, Allershausen, Kassel, Braunschweig, Kiel, Gießen, 슈타인바흐, Kelsterbach, Erlangen, 복훔, Erlangen, Halle, 알렌, 마인츠, Jena, Doberlug-Kirchhain, Ulm, Burnaby, Oldenburg, Deggendorf, Bayreuth, 뷔르츠부르크, Augsburg, 켐니츠, osnabrück, Münster, Halle, Donauwörth, Sulzbach, Kronberg, Bamberg, Bayreuth, Saarbrücken, Rostock, Wuppertal, 마부르크, Darmstadt, 드렌슈타인푸어트, Bochum, 카이저슬라우테른, Sulzbach
동티모르: 딜리
라오스: Vientiane
러시아: 모스크바, 랴잔, 연해주, 노보시비르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니즈니 노보고로드
러시아 크림반도 자치주: 크림반도 심페로폴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르완다: 키갈리
리투아니아: 빌뉴스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라리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조호바루, 수방자야, PJ, 코타끄므닝, 페낭, KL, Selangor, Pinang-tanjung, 쿠칭, 빈툴루, 코타키나발루,
멕시코: Quintanaroo, 칸쿤, 몬테레이, 케레타로, 티후아나, Saltillo, 비야에르모사
몰타: 세인트 줄리안스, 임시다, 발레타
몽골: 울란바토르
미국: 앤 아버, 노바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산호세, 노쓰케롤라이나, 버지니아, 보스턴, 샌디에고, 시애틀, 시카고, 오렌지카운티, 애리조나, 애틀랜타, 엘라배마, LA, 위싱턴디시, 테네시, 필라델피아, Buford, Rochester Hill, Savannah, 뉴욕, 뉴저지, Mason, Austin, 호놀룰루, 트로이, 플리머스, 어바인, 샴페인, Buena Park, Garden Grove, Irving, Closter, Medesto, Orlando, Tallahassee, Scranton, Ellicott city, Fort Lee, Boulder, Flushing, Diamond Bar, Palisades Park, 포틀랜드, Oakton, 앵커리지, Folsom, Chantilly, Knoxville, Duluth, Temecula, Basking ridge, Sunnyvale, 이타카, 산타로사, Westland, Fairfield, Sarasota, Westborough, La Crescenta, Charlotte, Greenville, Leander, Dallas, Brea, Falls Church, 산타클라라, Fargo, Potomac, Carson, Centreville, Cypress, 쿠퍼티노, Scarsdale, Oklahoma city, Tucson, Englewood, Auburn, Woodinville, Oshkosh, 렌쵸쿠카몽가, East Amherst, Suwanee, 몬트레이, Cambridge, Detroit, Las Vegas, 그래이스레이크, Rancho Palos Verdes, Cleveland, Fort Lee, Grand Rapids, Secaucus, Winchester, 욜바린다, Porter Ranch, South Lyon, Lansing, Salt Lake City, Chattanooga, Hacienda Heights, Miami, Bowie, College Station, Ashburn, La Mirada, Whittier, Cerritos, Bolingbrook, Bellevue, Torrance, Fullerton, Irvine, Wharton, Mukilteo, Chandler, Centennial, Ames, Berkeley, Florida, Maryland, San jose, California, Ga, Cypress, Monrovia, Panama City, Palisades Park 포함 총 351개 도시
바레인: 마나마
방글라데시: 랑푸르, 콕스바자르, Dhaka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하이즈엉, 롱안
벨기에: 브뤼셀, 루벤, 코르텐베르그, 겐트, blankenberge, 앤트워프, Hasselt
볼리비아: 라파즈
브라질: Belo Horizonte, 상파울루
사우디 아라비아: 젯다, Dhahran, Dammam, 리야드
세네갈: Dakar
스위스: 로잔, 말뫼, 베른, 제네바, Basel, Trübbach, Renens, 루가노, 노이하우젴, 아라우, La Tour-de-Trême, 글랏트부룩, 추크,
스웨덴: 스톡홀름, 웁살라, Malmö, 예테보리, 룬드, 베스테로스, 우메오, Linköping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St.Andrews, 글래스고, 던디
스페인: 그라나다, 발렌시아, 사라고사, 터라고나, 바스크, 말라가, 레온, 살라망카,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Murcia, 지로나, Toledo, Ourense, Burgos, 빌바오, 세비야, 사바델, Ferrol, 비고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슬로베니아: Ljubljana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라스 알 카이마, 샤르자, Fujairah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이슬란드: Reykjavik
아일랜드: 더블린, Wexford, Cork, Limerick, Mayo
알제리: 알제
에스토니아: 탈린
에쿠아도르: 과야낄
에티오피아: 어디스아바바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영국: 런던, 글로스터, 사우스햄튼, 말번, Royal Leamington Spa, 에든베러, Birmingham, 리즈, 옥스포드, 캠브리지, Manchester, Bath, 밀턴 킨즈, 뉴몰든, Norwich, Surbiton, Loughborough, Coventry, Sheffield, Buckinghamshire Nottingham, Cardiff, Brighton, Bristol, Wood Green, Enfield, Newcastle, 러프버러, 더럼, Swansea, Leeds, 요크, Didcot
오만: Muscat
오스트리아: 비엔나, Salzburg, Tulln, Wien,
우간다: 캄팔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이집트: 6th of October, 카이로, 다합, Alexandria, Giza
이탈리아: 피렌체, 밀라노, 토리노, 베네치아, Bari, 비첸차, 베르가모, Vimercate, Monza, 카타니아, Modena, 베로나, 안코나, Savona, Carrara, 볼로냐, 알레산드리아, 로마, CASATENOVO, Cosseria, 페스카라, 빠르마, 페루쟈, 페사로, Arezzo
일본: 나고야, 동경, 가나가와,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고치, 치바, 하마하츠시, 사이타마, 나가사키, 센다이, 삿뽀로, 나가노, 가나자와, 와카야마, 카스카베시, 히로시마, 카미고오리, 토요타시, 효고현, 미에, 카가와, 효고, 마쓰에, 아비코, 아시야, 기후, 야마토, 이와테현, 이와테켄기타카미시, 시마네, 츠시, 아다찌 도네리, 야마가타, 마치다시, 고베, 오이타, 치토세
인도: 첸나이, 방갈로르, 구르가온, Delhi, 그레이트 노이다, 뉴델리, 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Bogor, 반둥, BOYOLALI, 욕야카르타, 벵, 발리, 스마랑
자메이카: 킹스턴
중국: 상하이, 칭다오, 항저우, 선양, 베이징, 선전, 쑤저우, 동관, 광저우, 다롄, 장춘, 심천, 허페이, 홍콩, 침사추이, 후허하오터, 난징, 웨이하이, 충칭, 텐진, 시안, 연태, 닝보, 우시, 하얼빈
조지아: 트빌리시
체코: 프라하, 프리데크미스테크, Ostrava, Brno, 이흘라바, hradec kralove, 흐라데츠크랄로베, Prague,
칠레: 산티아고, 라세레나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스타나
카타르: 도하
캄보디아: 프놈펜, 바탐방
캐나다: 밴쿠버, 에드먼튼, 라살, 나나이모, 토론토, 캘거리, 런던, Victoria, Quebec, Waterloo, Medicine Hat, Halifax, Prince George, 키치너, Langford, Saskatoon, Vaughan, Niagara Falls, Kamloops, Invermere, 위니팩, 밴프, Yorkton, Barrie, Mississauga, Surrey, Chilliwack, Canmore, Coquitlam, Alberta, Oakville, Langley, Whitehorse, Hamilton, 프레드릭턴, Port Moody, 누나버트, Red Deer County, Montreal, Ontario, East Gwillimbury, Ottawa, BC, Winnipeg, Saguenay, Burnaby, St Catharines, Sudbury, Delta, St John's, Mississauga, Port Coquitlam, Jasper, Hamilton, Levis, Longueuil, Prince George, Richmond, Kingston, Kitchener, Markham, York, QC, Chilliwack, Yarmouth,
콜롬비아: 보고타
쿠웨이트: 샤다디아,
키르기스스탄: 발륵치
타지키스탄: 두샨베
태국: 방콕, 치앙마이, 푸켓, 아유타야, 파타야, 마하라감, 논타부리, 파탈룽, 콘깬, 코사무이
튀르키예: 이스탄불, 앙카라, 안탈리아
파라과이: 아순시온
파키스탄: Islamabad
포르투갈: 리스본, Fundão, 포르투
폴란드: 바르샤바, Katowice, Wrocław, 브로츠와프, Warsaw
필리핀: 마닐라, 바탕가스, 파라냐케
핀란드: 헬싱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파리, Reims, Plaintel, Saint-nazaire, Orléans, 몽펠리에, 리옹, Besançon, 노르망디, Caen, 프라델, Neuilly-Plaisance, Meudon, Gentilly, Vichy, Toulouse, Lille, Rennes, Grenoble, Annecy, Bordeaux, Tours, 낭트, La Rochelle, Créteil, Nanterre, Grenoble, Damgan, Quimper, Albi, Besançon, Saint-Étienne, Montrouge, Leguevin, Lognes, 아비뇽, Nice, Bourges, Cessy, Vierzon, Aix-en-Provence, Annonay, Neuilly-sur-seine, Vitry sur-seine, Nancy, Nice, Limoges, Bourges, Île de France, Le Havre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게드, Pecs, 데브레첸
호주: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NSW, Epping, Aelaide, Gold coast, 호바트, Newington, 브리즈번, 퍼스 , 론세스톤, Black Town, Wentworth Point, Tweed Heads, Darwin, Chatswood, 김피, Nevertire, Ballarat, Toowoomba, Coffs harbor, Kilcoy, Vasse, Tallawang, Lidcombe, Alice Springs, Bundaberg, Ryde, 타즈매니아 호바트, Qld, blankenberg, Ermington, Central Coast, Warwick, Sunshine coast, Loxton, Adelaide, Cairns, Dural, Townsville, Hornsby, Newcastle, ACT, Silverwater, Homebush, Wyoming, Tamworth, Black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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