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간단하다
WAR파일을 준비한다 (war export는 전 글 참고)
맥OS기준 파일을 복사해서
ec2 인스턴스 실행하고 c드라이브 - 톰캣 - webapps 폴더안에 붙여넣기 하면 끝이다
webapps는 이름처럼 웹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는 곳이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압축을 풀어준다
이제 실행해볼텐데 c드라이브 - 톰캣 - bin 폴더에 가서
startup파일을 우클릭해서 Create shortcut을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빼주자
이 파일이 있으면 굳이 파일경로로 들어가지않고 바탕화면에서 바로 클릭해서 실행해줄 수 있게 된다
바탕화면에 만든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압축이 풀리는데
혹시 터미널 창이 생기고 움직이지 않으면 당황하지말고 엔터 한 번 쳐주면 잘 실행된다
이제 압축이 풀려서 폴더가 생성되었다
이제 내 컴퓨터에서 원격컴퓨터의 서버에 접근해서 실행을 해보자
AWS ip주소를 알아야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AWS사이트로가서
해당하는 인스턴스에 체크를 하면 하단에 이렇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왼쪽에 네모박스를 클릭해서 복사를 해주자
이제 인터넷창을 열고 ip주소를 붙여넣기하고 8080포트를 쓰니까
ip주소 123.456.78 이라고 가정하면
123.456.78:8080/ch2/hello 라고 작성하고 엔터를 쳐주면 된다
똑같이 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그럼 실패일까?
아니다 가상컴퓨터의 터미널창을 보자
정말로 신기하다 이렇게 가상컴퓨터의 터미널창에서 값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로컬에서 했을 때와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이게 성공했다는 것은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원격서버에 잘 업로드 했고
로컬컴퓨터에서 원격서버에 접근해서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까지 된 것이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이게 배포라는 큰 산에 다가가는 큰 걸음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확인하고 꼭 꼭 꼭 ! AWS에 다시가서 인스턴스를 중지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시간이 소모되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과금이 발생해서 아까운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절대 종료를 누르면 안되고 중지를 해야한다
종료를 하게 되면 그동안 설치한 모든 것들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꼭 중지를 생활화 하자 그리고 중지 후 새로 열게되면 ip가 변동되어서 파일을 다시 받아서 열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꼭 중지하도록 하자
이것으로 로컬에서 작업한 파일을 WAR로 Export해서 가상서버에 넣고
로컬에서 가상서버로 접근해서 프로그램 구동까지 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