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흐름
1) 프로젝트 명
: 팀 소개 및 개인 소개 웹 사이트 만들기
2) 필수 구현 사항
HTML, Css, JS, Python 을 사용하여 웹 만들기
태은
: 머릿속의 생각을 웹상에 구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velog나 google 상의 다른 사람 코드를 참고하려 해도 내 코드에 맞게 바꾸어야 하는데, 아직 미숙하여 구현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웹 개발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돌아온 것 같아 프로젝트가 끝난 후 공부하는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 처음부터 다시 돌아보며 수업을 정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노트북도 망가져 많이 헤맸지만, 좋은 팀원들 덕분에 프로젝트를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 웹개발 강의를 통해 배웠던 부분을 실제로 맨땅부터 이용해 보면서 생각지도 못하던 오류를 겪기도 하고, 프론트엔드 부분을 작업하며 본인의 부족한 미적감각에 통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도 결과물은 노력한 만큼 괜찮게 뽑힌 것 같아 다행이고, 다만 웹개발 강의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실습하던 개인작업물을 프로젝트에 연동시켰다면 백엔드 파츠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엽
: 운이 좋게도 좋은 팀원들을 만나 문제 없이 진행됐다. 시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우리만치 개개인이 잘해주셔서 잘 섞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좋은 팀원을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짚고넘어가야할 것은 짚고 넘어가야할터.. 개인적인 역량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 팀원분들은 척척해나가시고 잘하시는 것 같다. 각자 강점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나는 딱히 그런것이 없었다. 할줄아는거라고는 군대에서 배운 업무분담하기, 마감기한까지 무엇을해야하는지 빨리파악하고 진행하기인데 이것도 잘 한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 수 없는터. 잘 모르겠으면 흉내라도 내자! 팀원들이 다른팀에가더라도 관계 잘유지해서 개발자가 되어서도 좋은 거 공유 많이하고 싶다.!
지현
: 처음 기획 단계에서 더 세밀하게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와이어프레임 스케치에서 고민없이 바로 작업을 시작하다보니 어떤 함수나 태그를 사용할 것인지, 무엇이 더 효율적인지 깊게 고민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작업하게 되면서 코드 꼬이는 부분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에 따라 수정작업에 소요된 시간도 꽤나 적지 않았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기획과 이를 문서화하여 협업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다른 팀원의 코드를 보면서 같은 고민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구나를 깨달았고 몰랐던 기능이나 헷갈렸던 부분들을 배워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Keep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공유하는 것
도움을 요청하거나 질문하는 데에 있어 편안한 분위기
어떤 이유라도 서로 탓하지 않고 계속 배려해주고 응원해주기
모른는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해서 해결하기
다른 팀원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인을 탓하기 보단 문제 해결에 함께 집중하는 것
열린사고 갖기
시간약속 잘지키기
해야할일을 빨리 파악하고 역할 분담하기
3.Problem
1) 문제
2) 원인
4.Try
태은
현재
진엽
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