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한다. 어떻게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글로써 표현하고자 한다.
예전의 나에게 테스트란 단지 ‘구현이 끝난 후,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마지막 절차’였다.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테스트는 이제 내가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설계 지침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