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모두의 네트워크> 를 참고하여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려 한다.
네트워크
네트워크 : 컴퓨터 간의 연결. 두 대 이상 연결하여 서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통신망
인터넷 : TCP/I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거대한 컴퓨터 통신망
패킷 : 컴퓨터 간의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네트워크를 통해 흘러가는 작은 데이터 조각
큰 데이터는 작은 패킷으로 분할한다.
비트(bit)와 바이트(byte)
비트 : 0과 1의 정보를 나타내는 정보의 최소 단위
바이트 : 비트 8개를 1바이트라고 하고 컴퓨터의 정보량 단위
LAN과 WAN
LAN(Local Area Network), 근거리 통신망
: 건물 안이나 특정 지역을 범위로 하는 네트워크
WAN(Wide Area Network), 광역 통신망
: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해 구축한 네트워크
- 랜은 왠보다 범위가 좁고 속도가 빠르며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
- 왠은 랜보다 범위가 넓고 속도가 느리며 오류가 발생활 확률이 높다.
서버와 DMZ
서버 :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다른 컴퓨터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컴퓨터 또는 프로그램. 반대로 서버에서 보내 주는 정보 서비스를 받는 측 또는 요구하는 측의 컴퓨터 또는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라고 한다.
DMZ(DeMilitarized Zone) : 네트워크 구성 중에서 일반적으로 인터넷인 외부 네트워크과 내부 네트워크 사이에 위치한 중간 지대(서브넷)을 말한다. 네트워크의 보안 영역으로 외부 공격자가 내부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프로토콜
프로토콜(protocol) : 컴퓨터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의 통신 방법에 대한 규칙이나 표준
OSI 모델과 TCP/IP모델
OSI(Open Standards Interconnection model)
: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77년에 정의한 국제 통신 표준 규약. 네트워크의 기본 구조를 일곱 개 계층으로 나눠서 표준화한 통신 규약으로 현재 다른 모든 통신 규약의 기반이 된다.
| 응용 계층 | 표현 계층 | 세션 계층 | 전송 계층 | 네트워크 계층 | 데이터 링크 계층 | 물리 계층 |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 model)
: OSI모델 7계층의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을 네 개 계층(Layer)으로 단순화시켜 사용하는 모델. 인터넷 모델이라고도 한다.
| 응용 계층 | 전송 계층 | 인터넷 계층 | 네트워크 접속 계층 |
캡슐화와 역캡슐화
캡슐화(encapsulation)
: 컴퓨터 통신에서 상위 계층의 통신 프로토콜 정보를 데이터에 추가하여 하위 계층으로 전송하는 기술.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는 최종적으로 전기신호로 변환되어 수신 측에 도착한다.
역캡슐화(decapsulation)
: 상위 계층의 통신 프로토콜에서 하위 계층에서 추가한 정보와 데이터를 분리하는 기술
헤더(header) : 저장되거나 전송되는 데이터의 맨 앞에 위치하는 추가적인 정보 데이터. 데이터의 내용이나 성격을 식별 또는 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트레일러 : 데이터를 전달할 때 데이터의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 데이터 링크 계층(캡슐화 마지막 계층)에서 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