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전날 늦게자서 아침 9시까지 스벅에 가려고 했던 목표는 이루지 못했다. 1시전엔 꼭 잠들도록 하자.
- 9시에 젭에서 팀원들끼리 간단히 오늘 할 일을 브리핑했다.
- 데일리 리포트에 지난주 일요일, 월요일에 대한 피드백을 정리하고 오늘의 계획을 적었다.
- 스벅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js 튜토리얼 Date 메서드 챕터를 공부했다. 처음엔 간단히 끝날 챕터라고 생각했다.
- 과제를 푸는 과정에서 new Date()로 현재날짜와 시간이 저장된 Date객체를 반환한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차가 있었다.
- 이번에도 역시 뇌피셜리하게 문제를 처리하면서 시간낭비를 했다. 결과적으로는
2022-11-07T15:00:00.000Z
에 비밀이 숨겨져있었다.

- 그렇다. UTC+0은 표준시간대로 런던시간 기준이다. 우리나라는 런던보다 9시간이 빠르다.
- 언제나 그렇듯 뇌피셜은 위험하다. 코드를 제대로 읽는게 중요하다.
-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했다. 핸드북을 읽었는데, 너무 블로그 정리에 급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프로젝트에 타입스크립트를 적용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오후
- 혼공자스(책) 3챕터 조건문을 읽었다. 다시 쭉 읽으니 리마인드가 되었다. 자바스크립트 코딩의 기술도 다시 읽어봐야겠다.
- 팀별로 모였다가 오늘은 프로젝트를 만졌다.
- 일단 계속 메일로 날라오는 보안규칙을 공용 및 개인 액세스 혼합 규칙으로 적용해서 해결했다.
- CORS에러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다. 앞으로는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개선해나가는게 좋을 것 같다.
자기선언
- 요즘 이론적인 공부에 포커스하고있다. 공부한 부분을 기록하는데엔 많은 방법이 있다. (깃헙, 블로그 등) 실제로 공부한 부분을 정리하는거에 있어서 고민하느라 시간을 쓰게된다. 꾸준히 롱런할 수 있게 공부를 기록하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