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양서와 설계서의 차이
앱 개발에 있어서의 사양서란, 앱에 요구하는 모습을 명확하게 나타낸 서류입니다. 한편, 설계서란 요구하는 앱의 이미지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실현하는지를 기재한 서류가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완성 이미지를 명확하게 한 것이 사양서로, 완성까지의 제작 공정을 나타낸 것이 설계서입니다.
또, 사양서는 발주자가 작성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알기 쉬운 표현이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설계서는 엔지니어가 개발 작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개발자측이 전문 용어를 사용해, 순서 등을 세세하게 기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기본 설계와 상세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의 기본 설계와 상세 설계는, 전자가 대략적인 설계를 실시해, 후자가 세세한 설계를 실시하는 공정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쪽이 많을 것입니다. 이것은 큰 오해이며 기본 설계와 상세 설계에는 각각 별도의 역할이 있습니다.
기본 설계의 역할
소프트웨어의 움직임을 밖에서 보았을 때에 어떤 움직임을 하는 것인가? (What)을 결정한 것
상세 설계의 역할
기본 설계로 정해진 움직임을 어떻게 실현하는가? (How)를 결정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