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 본곳은 넥스00(SI)라는 곳이었어요.
장점
기존의 레거시를 msa로 전환하는 si 업무를 한다(+대기업 위주) - 이직 시 유리(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그렇진 않을것임)
신기술에 대한 학습을 중요시 한다(리뷰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됨)
연봉 최소 3700부터 시작, 한달 평가 좋을 시 4000시작 가능?
총 인원 100명 넘는 곳, + 지금 돌아가는 프로젝트 12개임. 규모가 있는 회사임.
단점
si 파견이 거리가 멀 수 있다.(판교, 분당, 하남…?!?)
한달 훈련 기간을 거쳐야 입사 확정된다.(2주 타입스크립트 코딩테스트 준비 후 라이브 코딩, 2주 ppt 발표 연습
-> 목적: 이해도가 있는 사람인지 평가) 한달 동안은 절반의 급여 지급(이부분에서 후려치기식 마인드가 있는건 아닌지 우려됨.
물론 한달 후 수습 3개월동안은 정상 급여 지급함. 한달동안 하는 것은 본 업무가 아니라 테스트이므로 그럴 수 잇다고도 판단됨.) }
장단점 헷갈리는 부분
지금 프로젝트가 다양한 분야(제조, 금융, 통신, 건설, 쇼핑, 보험 등)에서 이뤄지고 있음. 즉 5년차 정도 되면 다양한 도메인의 지식 습득 가능
면접 분위기
웅진처럼 다대다 격식있는 면접 아니었음. 담당자와 1:1 대화형식. 다만 1시간 넘게 꽤 품을 들인 면접이었던 듯 함.
면접에서 느낀점
직원이 아닌 파트너를 구한다
워라밸 챙기기보다는 자기성장에 목마른 사람 + 회사에 오랜기간 함께 일할 사람을 구하는 듯함
이 부분은 나랑 성향이 잘 맞는 듯. 다만 자기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이 없으면 힘들듯
신입에게 높은 기술수준을 요하진 않음(저번이랑 같은 느낌), 다만 이해력이 높은지를 보는 것 같음(아이큐테스트 하는 듯하기도)
누구에게 가르쳐준 경험이 있는지를 질문함.
독학 경험이 있는지 혹은 팀프로젝트에서 장의 위치에서 활동하는지 물어봄(프리라이더는 배운 내용을 거의 이해못한다고 말하면서 좋아하지 않는 눈치였음)
신기술 원하는 곳은 영어를 잘해야함. 국내 번역되서 나올 때는 이미 다른 곳에서 했다는 증거임.
-> 영어를 읽을 줄은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