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톤 3기] 회고

PRB·20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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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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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톤이란?
스타팅이라는 회사에서 진행하고 기업의 가설을 기반으로 실제 유저 반응까지 검증해 보는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1.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 배경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기존 위티의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이나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에 원하는 링크를 추가하여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을 세워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2. 이 프로젝트의 목표

퇴근 이후 나 주말에라도 작업을 해서 완주를 해보자!

3. 프로젝트에서의 담당 역할

내가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은 보이는 화면을 제작하고 유저가 입력한 정보를 백엔드 서버와 연동하는 작업을 담당하였다
또한, 로그인과 비로그인 상황에 대응한 페이지를 개발하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카카오 로그인을 처음 시도하고 회원가입은 경험이 있었지만 로그인은 처음 시도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도메인이 다른 관계로 쿠키를 사용하지 못했으므로 프론트엔드에서 로컬 스토리지를 활용하여 처리하였다.
로그인 및 비로그인 상황 대응은 로컬 스토리지에 저장된 토큰을 기반으로 구현하였다.

4. 프로젝트에서의 성과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여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각 파트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5. 개선점 및 아쉬운 점

기술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프로젝트 진행 시간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성능 및 컴포넌트 구조를 고려하지 못하고 급급하게 개발한 것이 아쉬웠다.
또한, 처음부터 프론트를 배포할 때 동일한 도메인으로 시작했다면 토큰을 쿠키로 관리하여 사용자 경험과 코드의 깔끔함을 향상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ㅠㅠ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겪은 이슈였는데, 앞으로는 더 견고한 설계를 고려해야 함을 깨닫게 하는 프로젝트였고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는 리팩토링을 통해 코드 컨벤션을 준수하고 컴포넌트를 분리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다음 주에 진행될 마케팅을 통해 세운 가설이 맞는지 검증되면 좋겠다.

profile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개발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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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6일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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