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핵심원리 기본편] 8. 빈 생명주기 콜백

코린이서현이·20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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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뭘 어떻게 공부해야하지?

🎯 목표

📌 빈 생명주기 콜백 
📌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
📌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roy

📌 빈 생명주기 콜백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 애플리케이션 종료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 시
    ex ) 데이터베이스 커넷션 풀이나, 네트워크 소캣

🤓 예제 실습

  • 서버가 뜰 때 → 미리 연결
  • 서버 종료 → 외부 네트워크 연결 미리 종료

사용 메서드

  • connect() :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호출해 연결 맺기
  • disconnect() :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호출해 연결 끊기

한번 볼까요?

예제코드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 그러면 url이 이상한데?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서비스 시작 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url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ct() {
    System.out.println("close: " + url);
  }
}

테스트 코드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스프링 컨테이너를 종료,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필요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가짜 url");
      return networkClient;
    }
  }

}
  • 별다른 메소드는 사용하지 않고, NetworkClient()를 통해서 객체를 생성했다.
  • 또한 close()를 가진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인터페이스를 사용하였다.
  • NetworkClient()는 다음과 같다.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생성자를 호출할 때 url을 출력하고, 해당 url에 연결 후 , 연결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이다.

🤔 실제로는 어땠는지 확인해보자.

💻 실행화면

생성자 호출, url = null
connet : null
call: null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 연결이 되지 않았다!! 당연하지!! 아직 url 정보를 제공하지 않있기 떼문이다.

📒 스프링 빈의 라이프 사이클

📌 객체 생성후의존관계 주입 생성자 주입이 아닐 경우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후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 즉,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되어야한다.
📌 초기화란 : 객체에 필요한 값이 연결되어 있거, 사용할 수 있도록 셋팅된 단계

🤔 어떻게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시점을 알 수 있을까?

✔️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 안전한 종료 작업 가능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 사이클

<📌 싱글톤의 경우>

  1.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2. 스프링 빈 생성
  3. 의존관계 주입 (필드, 수정자, 메소드)
  4. 초기화 콜백
  5. --사용--
  6. 소멸전 콜백
  7. 스프링 종료
  • 초기화 콜백 :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
  • 소멸전 콜백 : 빈의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 그러면 생성자 주입에서 하면 되잖아요!

✔️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
단일 책임 원칙을 기억하자~

  • 생성자 : 필수 정보(파라미터)를 받고,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
  • 초기화 : 생성된 값들을 활용해서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등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

따라서 생성자 안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을 함께 하는 것 보다는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과 초기화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물론 초기화 작업이 내부 값들만 약간 변경하는 정도로 단순한 경우에는 생성자에서 한번에 다 처리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 초기화를 미룰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다.

⭐ 따라서 스프링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받아야한다.

스프링의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 방법

📌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 종료 메서드 지정
📌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

📌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을 지원한다.

  • InitializingBean : 🔨afterPropertiesSet() 메서드로 초기화를 지원한다
  • DisposableBean : 🔨destroy() 메서드로 소멸을 지원한다.

✔️ 적용하면?

  • 초기화와 종료 메서드를 자동으로 지원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 종료가 호출되자 ac.close()
    ➡️ 소멸 메서드가 호출 된것도 확인할 수 있다.

예제코드 수정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public void connect() { 		//서비스 시작 시 호출
    System.out.println("conne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url + " message = " + message);
  }

  public void disconnect() {	//서비스 종료시 호출
    System.out.println("close: " + url);
  }

  @Override //초기화 지원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Override //소멸을 지원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disconnect();
  }
}

테스트 코드 수정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가짜 url");
      return networkClient;
    }
  }

}

💻 실행화면

  • 초기화와 종료 메서드를 자동으로 지원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 종료가 호출되자 ac.close()
    ➡️ 소멸 메서드가 호출 된것도 확인할 수 있다.
생성자 호출, url = null 
-> 초기화 작업
connet : http://hello-spring.dev
call: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 종료 작업
close: http://hello-spring.dev

초기화, 소멸 인터페이스 단점

  • 이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이다. 따라서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초기화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
  • 내가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
➡️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

빈 설정 정보를 사용해서 초기화 메서드, 소멸 메서드를 지정할 수 있다.

@Bean(initMethod = "init",destroyMethod = "close")
  • initMethod = "메소드명" : 초기화 메서드
  • destroyMethod = "메소드명" : 소멸 메서드

설정 정보를 사용하도록 변경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close(){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

테스트 코드

  • 빈 등록시 설정정보를 통해 초기화 메소드와 소멸메소드 지정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initMethod = "init",destroyMethod = "close")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

💻 실행결과

생성자 호출, url = null
-> 생성 후에 초기화
NetworkClient.init
connet : http://hello-spring.dev
call: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 종료 시 메소드 
NetworkClient.close
close: http://hello-spring.dev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 장점

  • 메소드 이름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NetworkClient에는 스프링 코드 ❌
  • ⭐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

종료 메서드를 추론해서 적용하는 기능

@Bean(destroyMethod="(inferred)") : 기본값이 "(inferred)"으로 설정되어있다.
🤔 이건 무엇일까?

외부라이브러리의 메서드명을 추론해서 종료메서드를 호출한다.
ex) 외부라이브러리의 close,shutdown 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호출한다.

➡️ 따라서 종료메서드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메서드를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작동한다. 추론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은 경우 destroyMethod=""처럼 공백으로 지정하면 된다.

📌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roy

  • 각각의 메소드를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해 등록한다.
    ➡️ 종속성 주입이 완료된 후 실행되어야하는 메서드에 사용한다.
  • 이후 별다른 수정없이도 초기화, 소멸 메소드를 적용할 수 있다.

@PostConstruct, @PreDestroy의 특징

👍 스프링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

  • 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자바 표준 기술으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린다.
    🤔 컴포넌트 스캔은 따로 빈등록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단점 )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수정코드

  • 각각의 메소드를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해 등록한다.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

테스트 코드

  •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실행화면

생성자 호출, url = null
NetworkClient.init
connet : http://hello-spring.dev
call: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NetworkClient.close
close: http://hello-spring.dev

😔마무리하면서😔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해야 하면 @Bean의 initMethod , destroyMethod를사용하자.
profile
24년도까지 프로젝트 두개를 마치고 25년에는 개발 팀장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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