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인터뷰 리뷰 (1)

Soo·2023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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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번의 이력서 수정 그리고 피드백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취준준비를 하면서 수도 없이 이력서를 수정해 가고 있다. 계속해서 수정해 가면서 가독성도 체크해야 했고, 남들과는 차별되어 다른 나의 모습을 잘 보여줘야만 했다.

나의 강점을 최대한 잘 살려야 하며, 나의 단점도 보완하면서 좋은 쪽으로 이끌어 가야한다. 이렇게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회고의 중요성을 또 한번 깨닫게 되었다. 사람이기 때문에 메모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기억해낼 수 없다. 개발자로서의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나는 이전 직무의 레쥬메에서 얻을 수 있는 소스들이 많았고, 또한 이 블로그에서 내가 느꼈던 점, 알게된 점, 보완해야할 점들을 참고하면서 이력서를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할 수 있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한 이력서지만 계속해서 수정하면서 여러 분들께 이력서 피드백을 받고 있는데 나 자신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멘토님께는 좋은 이력서라는 칭찬도 받았다. 면접관에게 자기 PR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고민하고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에 대해 계속해서 회고하고 생각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해볼 것!

🗣 첫 번째 면접

A 회사로 개발자로서의 인생 첫 번째 면접을 보러 갔었다. 가고 싶었던 회사는 아니었지만,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감을 익히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면접을 보러 갔었다.

진행했던 프로젝트 위주로 준비해서 갔었는데,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었고 기본적인 JavaScript, Node.js, Database, Network 등등 다방면으로 깊은 질문까지 받았었다.

갓 부트캠프 수료했던 나로써는 대답을 많이 못했던 것도 있었고,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떤 점들이 부족한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면접을 보고와서 어떤 부분을 깊게 공부하고 면접을 준비해야할지 확실해졌다.

준비도 많이 못 했고 대답은 많이 못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 앞으로 보충해야할 것들

  • CS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일 공부하기
  • 매일 알고리즘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 서버 개발자로서 SQL 문제풀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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