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개발팀 미팅에서 프론트 테스트 코드에 대한 코드 리뷰 시간을 갖게 되었다. 사실상 현재 서비스에 짜여진 코드에 테스트 코드를 처음 도입하고 있는 시점이고, 백엔드도 최대한 빨리 테스트 코드를 짜야한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적이 있다.
코드리뷰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들과 코드리뷰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는 기능구현도 중요하지만 현재 서비스가 확장하고 고도화되는 시점에서 테스트코드를 짜는 것이 무지 번거로울 일이겠지만 멀리 보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내용을 공유하면서 테스트코드, 테스트 커버리지, 코드 커버리지까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혼자 JS/ Node로 tdd 작성을 해본 경험은 있지만 사실상 실무에서 해본 경험은 없기 때문에 더 넓은 시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유의해야할 점(?)들을 알게 되었다.
우선, 테스트코드를 작성하기 전 코드 커버리지의 범위 및 기준을 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 필요성
- 테스트 코드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작성이 되어야 하는데, 이 때 코드 커버리지는 테스트를 수치화해 놓친 코드를 보완할 수 있게 해준다.
코드 커버리지의 기준은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