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SongE·202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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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록체인


👉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입니다. 즉,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기술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블록들을 체인 형태로 묶은 형태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죠. 블록체인에서 '블록'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P2P)의 데이터가 기록되는 장부가 됩니다. 이런 블록들은 형성된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연결된 '사슬(체인)'의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모든 사용자가 거래내역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 내역을 확인할 때는 모든 사용자가 보유한 장부를 대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장부' 또는 '분산 거래장부'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1.1 기존거래와 블록체인의 차이점



👉 기존거래 방식은 은행이 모든 거래 내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약 A가 B에게 10만원을 송금한다고 하면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는 은행이 중간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A가 B에게 10만원을 줬다는 사실을 '증명'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두 사람 사이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은행이 중간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블록체인도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증명합니다. 그러나 거래 내역을 은행이 아닌 여려 명이 나눠서 저장을 합니다. 만약 한 네트워크에 10명이 참여하고 있다면 A와 B의 거래 내역을 10개의 블록을 생성해 10명 모두에게 전송, 저장합니다. 나중에 거래 내역을 확인할 때는 블록으로 나눠 저장한 데이터들을 연결해 확인합니다.

1.2 블록체인의 특징


👉 블록체인은 분산저장을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존 거래 방식에서 데이터를 위조, 변조하기 위해선 은행의 중장서버를 공격하면 가능했습니다. 최근 몇몇 은행 전산망 해킹 사전이 일어났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현실적인 위협인셈이죠. 그러나 블록체인은 여러 명이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위조, 변조가 어렵습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위조, 변조하기 위해서는 참여자의 거래 데이터를 모두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킹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블록체인을 중앙 관리자가 필요 없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힙니다. 은행이나 정부 등 중앙기관이나 중앙 관리자가 필요했던 것은 공식적인 증명, 등기, 인증 등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블록체인은 다수가 데이터를 저장, 증명하기 때문에 중앙관리자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1.3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등장하게 된 것도 블록체인 덕분입니다.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되면 중앙기관의 역할이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없더라도 화폐 발행이 가능하게 된 거죠. 비트코인의 경우 이를 발행한 기관도, 통제하는 곳도 없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개발자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만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비트코인을 원하는 사람들이 직접 '채굴'을 통해 '발행'할 수 있죠. 이는 중앙은행 없이도 화폐 발행, 유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실제로 보여줬습니다.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이 중앙기관과 은행을 대체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전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장 블록체인이 모든 중앙기관을 대체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비트코인도 화폐가치가 매일 몇 십만 원 단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투기성이 지적되고 있는 등의 부정적인 측면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록체인이 가진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 덕분에 네트워크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기술로 산업 전분야에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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