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어제부터 시작된 개인프로젝트지만 아직까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어제부터 구글링과 유튜브를 활용해 파이썬 프로젝트를 다 찾았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마땅한 프로젝트가 없다.
그리고 개인적인 토이프로젝트로 지뢰찾기 정도의 게임은 만들었기에 새롭게 나아갈 필요가 있어보였다.
pygame을 사용하여 만들까 생각했지만 터미널을 주로 쓰는 나에게 아스키 코드를 이용한 콘솔창 영상은 너무 흥미로웠다.
일단 지금 할 수 있는건 ascii로 변환하는 수준인데 2.7일 남짓한 시간동안 물체 트래킹에 대해 최대한 공부하여 클론 코딩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지식을 미리 넓힌다고 생각해야겠다.
일단 opencv는 이미지나 영상데이터를 처리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경로에 있는 이미지데이터(영상데이터)를 받아온 후 사이즈를 조정하거나 색을 변화시키거나 등등의
딥러닝과 연동하여 사용하기 용이한 모듈이다.
일단 이를 이용해서 영상을 받고 트래킹 포인트?를 지정한다.
그럼 imshow를 통한 다른 영상에서는 트래킹 포인트가 중심으로 이루어진 스몰 비디오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것을 구성하는 rgb 값을 grayscale로 받은다음 256(rgb범위 + 1)로 나누고 아스키 코드로 구성된 문자열의 길이를 곱하면
0부터 해당 문자열의 길이 - 1 까지의 수들로 모든 rgb가 이루어지는데 색이 비슷하면 같은 수를 나타내기에 이를 chars[i]의 형태로 바꿔 출력을 하면 아스키코드로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말이 좀 어려워지긴 했는데 추후 자세한 코드를 통해 코드리뷰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