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회고록

송정석·202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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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가구 전문 온라인 마켓인 '데코뷰'의 클론 사이트 프로젝트,
<위코뷰>입니다. 커머스 서비스의 기본적인 기능인 로그인, 회원가입, 상품 장바구니 기능을 실제 DB와 연결해 구현

데코뷰
위코뷰

2. 기술스택

Front-End :

  • React , Port = 3000
  • JS
  • Sass
  • Fontawesome

Back-End :

  • library = Node JS
  • Middleware = Express , Port = 8000
  • Database= Mysql ,Port = 3306
  • ORM = Prisma

3. 구현기능

  • Front-End
  1. 메인 페이지 : 이미지 슬라이드, 상품 리스트 슬라이드
  2. 서브 페이지 : (DB 연동)신상품, 베스트, 카테고리별 상품리스트 페이지
  3. 로그인/회원가입 페이지 : 화면 구현 및 유효성 검사, 데이터 전송
  4. 상품 페이지 : (DB 연동)상품 옵션 선택 후 장바구니 담기
  • Back-End
  1. 메인 페이지 : DB의 상품 리스트를 불러오는 API
  2. 서브 페이지 : 상품을 신상품, 베스트 별로 분류하여 불러오는 API
  3. 로그인/회원가입 : 가입한 회원을 DB에서 관리 후 웹토큰 발급
  4. 상품 페이지 : 선택된 옵션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해당 정보를 DB에 저장
  5. 회원/비회원 인가 : 구매 및 장바구니 이용 시, 해당 유저가 회원인지 비회원인지 구분

4. 역할

Front-End : 봉준, 슬아
Back-End : 경원, 정석, 채령

5. 모델링

6. 협업의 경험

처음하는 프로젝트, 처음하는 협업이다 보니 다들 낯설어 할수 밖에 없었다.
어떤 팀원에게는 많은 구현을 해보는것이 목표 였을 수 있었고 또다른 팀원에게는 기존에 배웠던 점을 리마인드 하는것이 목표 였을 수 있다. 그때 문득 떠올랐다 만약 현업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래서 우리팀은 많은 소통을 진행했다.
협업을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소통을 하고 서로가 원하는것 서로가 목표로 추구하는것을 맞춰가다보니 진행이 빠를수는 없었다.
그래서 소통을 통해 느리지만 우리가 할수있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진행하였다. 할수 있는것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최소한의 기능 구현을 목표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7. 아쉬운점 잘한점

  • 아쉬운점
    처음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보니 프로젝트의 구현하기로 했던 범위에 비해 많이 구현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다.
    물론 구현한 범위도 2주라는 시간안에 벅차긴했지만 조금 더 스캐쥴 조절을 잘했다면 구현할수 있었을까? 라는 아쉬움은 있다.
  • 잘한점
    가장 잘한점은 팀원들과의 소통 및 동기들과의 친분이다. 사실 부트캠프 들어와서 기존에 팀이 됬었던 몇몇 외에는 이야기를 나눠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었다. 프로젝트 기간을 들어가면서 전혀 모르던 분들과 인사도 나누게 되었고 가볍게 목인사 하는정도는 된거 같아 오피스에 나간것을 잘한것 같다.

8. 회고

프로젝트 기간에는 정신이 팔려 아무생각도 하지 못하다 이제서야 글을 쓴다.
내 머리속은 온통 프로젝트 생각 뿐이었던것 같았다. 정해진 역활을 잘 수행할수 있을까?, 팀원들에게 피해가가지는 않을까? 라는 심적 부담감을 늘 앉고 진행했던것 같다.
돌이켜 보면 아쉬운점도, 좋았던점도 많았다. 팀원과의 소통이 즐거웠고 하나씩 기능 구현을 완성할때마다 성취감이 생겼다.
한편으로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다 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것인가? 나만 너무 다른사람에 비해 뒤쳐져 있는건 아닌가? 늘 한켠에는 두려움이 남아 있는거 같다.
좀더 성장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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