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 마지막이니까 오히려 대충쓸래!(#30✍️)

sik2·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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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할때 딱 30개를 목표로 시작했다.

마지막 30번째 글은 마무리다. 어떻게든 화려하고 있어보게 쓰고 싶었던 거 같다. 그래서 썸네일 처럼 글만 쓰고 임시저장한게 여럿이다.

마무리는 의미가 있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좋은 지식과 깨달음은 실행을 해야 비로소 완성된다. 이렇게 한타한타 내 생각을 타건하므로써 그간 느낀 것들이 내 삶에 녹아들고 보탬이된다.

그래서 마무리를 대충 하려고한다. 오늘 이렇게 대충쓰고 발행하므로써 글쓰기의 부채감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내일은 더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이직후 5개월이 지났는데 그간 정말이지 많은 배움과 성장이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방향도 구상했고 실행할 예정이다.

이는 차차 블로그에 담아볼 예정이다.

오늘은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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