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로젝트 끝났고 이제 우리의 시간입니다.
에이블스쿨에서 이제 빅프로젝트가 끝나고 취업준비생인 에이블러들을 위해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면접의 노하우가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피드백을 해주었다고 했지만 전 예비군으로 인하여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에이블러분들이 모여서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이때도 아쉽게 예비군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미니게임과 상품이 있었다고 하는데 참여 못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잡페어는 kt 계열사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하였고 한 호텔의 컨퍼런스 룸을 대관하여 큰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잡페어에 도착해서 일단 상품(?)을 위해 줄이 없는 곳부터 먼저 설명을 들으면서 도장을 채워나갔습니다. 그 결과 정말 빠르게 상품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상품은 튼튼하 케리어로 가방을 안들고 간 저에게 좋은 가방이 되어줬습니다. 그 밖에도 참여한 에이블러 모두에게는 우산과 손선풍기 또는 무선이어폰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장마철 우산을 챙겨주는 에이블의 따듯한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잡페어 이야기로 돌아오면 KT포함 다양한 자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인사담당자님들 혹은 실무자분들을 통해 어떤 기술을 사용하며 업무를 진행하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인공지능 딥러닝 같은 경우는 석사 과정 이상의 수료하신 분들을 선호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꼭 딥러닝 아니더라도 KT sports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분석을 통해 충분히 신입들에게도 기회가 있고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공채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여러 기업이 있었지만 다 적기에는 너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스포하는 것 같아서 참도록 하겠습니다. KT는 참고로 있었습니다...에이블 전용이!!!!
어쨋든 위와 같이 공채는 언제 열리며 에이블스쿨 전용 공채가 따로 있는지 아니면 가산점이 있는지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제가 원하는 직무 파트로 갈 수 있는지 내가 만약 입사한다면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지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다녔던거 같습니다. 한 2곳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돌았던 거 같은데 일단 팁을 드리자면 너무 사람이 처음에 몰린 곳 보다는 스타트업이라도 일단 물어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많이 빠져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질문을 하고 상담이 끝나면 몇몇 부스에서는 상품을 주어 쏠쏠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게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번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에이블에서도 정말 큰 선물을 마지막에 주어서 기분이 많이 좋은 상태로 집으로 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에이블스쿨에 관한 기자단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가 됩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열정을 불태웠던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고 있어 다소 틀린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말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어에 대해 조금 공부 더 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