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G + Whatever Challenge 2주차 회고록

Ted·20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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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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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좋았던 점은 팀 전원의 아이디어와 기획이 일치하게 되어서 일사천리하게 진행이 되었던 점이다. 아이디어가 재밌기도 하고 기획하는 맛이 있어서 다양한 의견도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 8/30 ~ 9/5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만나서 회의하고 소통했던게 큰 것같다.

나빴던 점은 아직 개발 속도를 내기가 힘들어서 개발 부분에서 진행을 좀 해야할 것같다.

2. 이번주에 진행했던 학습/개발 내용은 무엇인가요?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은 사용자가 하루 아꼈던 내역을 적는 기록화면을 제작 중에 있다.

3.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첫번째는 홈화면이다.

홈화면에 어떤 요소가 들어가야하는지를 많이 고민했었다. 특히 통계를 그래프 형태로 바로 보여줄지 아닐지를 고민하다가 결국은 아닌 것으로 진행되었고 아낀 것에 대한 포커스를 주기 위해서 제일 상단에 하루 아낀 것을 보여주고 기록하는 화면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또한 기록화면에서 무엇을 기록할지를 되게 고민했다. 날짜, 예상 지출, 실제 지출까진 확정이었지만 카테고리, 소비 이유, 이미지 첨부같은 것은 넣을지 넣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게 할 건지를 고민하였고 카테고리를 최대한 줄여서 5가지, 소비이유도 한 줄 설명정도로 보이게 하였다.

기록화면에서 무엇보다 고민했던 것은 이미지 저장을 위해서 기록화면 다음에 팝업으로 이미지 저장하는 화면이 나타나게해 뭔가 이미지 저장을 강제하는 느낌을 내게 할 것인지 아니면 이미지저장을 따로 뷰를 두어서 거기서 저장하게 할 것인지를 고민했는데 절충안으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게 해서 다양한 템플릿의 카드 형태로 이미지를 저장하게 하고 홈화면으로 갈 수있게 하기로 하게됐다.

아무래도 이 아이디어는 목적이 분명한 컨텐츠이다 보니 브랜드성이 강해야할 것같다고 판단해서 다양한 테마를 설정하고자 했다. 현재는 구체적인 MVP가 정해진 상태라서 앱 이름인 아낀거지에 맞게 "~거지"라는 문장으로 카드 테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4.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건가요?

아쉬운 부분은 지금 개발을 아직 시작을 못했다는 점이고 현재 로그인기능이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이 되지 않아서 먼저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인, 기록 뷰부터 제작 중에 있다. MVP도 나왔고 디자인도 나오고 있어서 빠른 작업속도가 필요하다.

5. 다음 주에 뭘 할 건가요?

담주까지는 각 뷰들을 구현 완료할 것이다. 그 다음 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들을 미리 조사해놨다가 빠르게 진행해볼 예정이다.

이번주는 기획에 있어 상당히 시간을 많이 쏟았기 때문에 이젠 개발에 집중할 차례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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