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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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프로젝트의 방향이 데이터를 먼저 구하는 것보다 우리가 하고싶은 분석을 더 공부하고 이커머스의 AARRR 의 지표들을 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오늘은 큰 수확이 없었던 것 같은데
토스리더의 세션을 통해서 아하모먼트와 서비스 유저에 대한 이해를 공부했다.

아하모먼트라는 것은 서비스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우리 서비스의 가치를 느끼고 반복적인 행태를 보이면서 리테인 유저로 전환 했는가를 찾아 이 점을 기업 전반의 목표로 두는 것을 말한다.

텍스트로 말하면 좀 어려운데, 나는 쉽게 이해하자면 아하모먼트는 기업의 직원들이 어떤 아하모먼트를 개선하기 위한 일을 중점으로 해야한다고 이해했다.

토스 리더는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전사의 직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일하는 것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아하모먼트라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 찾게되면 기업은 설정한 아하모먼트를 고객이 달성할 수 있도록 계속 푸시하는 작업에 열중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턱없이 높은 난이도의 아하모먼트가 발견되면 이것은 제품의 개선이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아하모먼트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난이도를 고려해야하며, 정량적인 지표뿐 아니라 정성적인 부분도 충분히 기여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실제 작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써칭하고 공부하는 작업이 많아 결과물이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수월하지 않다고 느끼기도 한다. 자꾸 정리하는 버릇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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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analyst를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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