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0240122

(바쁘다 바뻐😇)

오늘은 벹남 여행갔다나 한국으로 입국해서 집으로 오는 것까지 너무 피곤하고 많이 지치는 하루였다. 오자마자 출석하고 공부해야지 했는데 컨디션이 쉽지 않았나보다. 강의를 시작해야했고, 이전 프로젝트 내용을 확인해야했고, 새로운 팀을 배정받아 팀원들과 소통도 필요했다.

여행도 다녀왔고 새로운 팀, 새로운 강의도 있으니 다시 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우선 기초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으니 자료는 캡쳐해서 벨로그에 따로 게시해둬야겠다.

오늘 통계학 강의를 시작했는데 확률과 평균까지만 볼 수 있었다. 비전공자인 나는 ADsP를 취득하면서 뭘좀 배우긴 배웠다는 너낌적인 너낌이 들었다. 무지한 상태에서 접하는 학문의 무서움... 그것만 없어도 너무 편안한데 오늘이 딱 그랬다. 이론학습 집중하고 실습학습에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통계.. 항상 배우고 싶었지만 자신없던 단어인데 머리에 다 때려박아보자
어렵던가 말던가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