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이번주간은 최종프로젝트를 앞둔 마지막 팀 프로젝트이다.
- 디즈니에 소송이 걸릴지 모르겠지만(공부용이고 비영리니 넘어가주시면..) 디즈니플러스를 보고 유튜브같은 동영상플레이어를 만드는것이 이번 팀 과제이다.
프로젝트 세팅
- 프로젝트S.A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팀원들과 이야기하여 컨벤션의 논의를 중점적으로 해보았다. class, xml네이밍, 깃헙 브렌치 전략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공동으로 작업할때에는 확실히 코드를 잘 짜는것만큼이나 공통의 룰을 잘 정하는것이 일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것을 경험중이다.
WireFrame
- 내일배움캠프 특성상 다른 직군과의 협업은 없다고봐야한다 ㅎㅎ. 즉, 디자인도 개발자들이 만들어서 진행해야했다. 그래서 좋은 레퍼런스를 열심히 찾아본결과 디즈니플러스가 깔끔하게 잘 디자인되어있어서 디즈니플러스의 디자인에 유튜브 동영상을 입힌 혼종을 만들게되었다..!
- 우리가 앱을 서비스 목적으로 만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디즈니 스샷을 대문짝만하게 올리긴 그래서.. 위의 프로젝트 S.A에 들어가시면 figma로 작업한 와이어프레임이 있으니 그곳을 보시길...!
깃헙
- 드디어 깃헙 프로젝트로 제대로 작업을 시작했다!!! 프로젝트와 이슈를 연동하고 PR때 이슈를 닫으면 알아서 프로젝트의 item이 완료로 바뀐다. 다른 사람들이 어디까지했는지 물어보지않아도 프로젝트 하나로 다 파악이 가능한건 정말 너어무 편하고 좋다 :) 왜 깃헙을 사용하는지 조금은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태도에 관하여
- 마지막 프로젝트를 앞두고 팀장과 부팀장 지원을 받는다. 나도 마음맞는분과 같이 지원하려고 그분과 이야기를 끝낸 상태이다.
- 내가 같이하고싶은 사람을 찾으며 깨달은 사실은 내 안에 일 자체에 적극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을 찾는다는것을 발견했다. 실력은 바른 방법으로 공부하면 분명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태도는 좀 다른 것 같다.
- 태도는 내가 살아온 삶이 묻어나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번에 바뀌지않고 설령 마인드가 바뀌었다고해도 한번에 마법같은 변화는 보기 어려운게 태도가 아닐까싶었다.
- 이글을 쓰는 지금 내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된다..! 과거에 일을 긍정적으로 대하려고하지만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 부정적인 말과 태도로 일을 대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번 캠프기간동안 긍정적이고 주도적으로 일을 대하려고 하였고 나는 이것을 과제 요구사항 충족과 마감이라는 것으로 증명하였다고 생각한다.
- 프로젝트를 2개 앞둔 시점에서 이제는 요구사항의 기능을 구현하는것을 넘어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내는것으로까지 도전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Outro
- 태도가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가니 앞으로의 시간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잘 마무리해가야겠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