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대학을 진학하고 전기공학을 전공하였지만, 그저 성적에 맞춰서 별다른 관심 없이 과를 선택해서인지 전공 공부에 흥미가 별로 없었다. 그러다 어느덧 졸업을 앞두게 되었고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자신이 없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교양과목으로 들었던 C언어 과목을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했던 기억이 났고 그때 잠깐이나마 생각했던 개발자란 직업을 떠올리게 되었다.

개발자란 직업을 더 알아보면서 크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두 가지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프론트엔드는 내 결과물이 직접 눈에 보이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하게 되는 것이 매력 있게 느껴졌고 처음 개발 공부를 하면서 내가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프론트엔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비전공자로써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올 것이지만 내가 하고 싶어서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6개월간 학습계획

  1. 잘 짜인 커리큘럼대로 Todo-List 열심히 하기
  2.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기
  3.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면서 복습하기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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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8일

응원할게요~ 6개월 동안 파이팅입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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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8일

동욱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ㅎㅎ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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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8일

오 동욱님 안녕하세요~!
저도 2월에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4기를 수료했어요!!
6개월간 퐈이팅 입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