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CSS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
HTML/CSS 공부를 해보면서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아닌 결국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그 결과물을 눈으로 봐야지만 실력이 높아진다고 느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코드를 실행하여 결과를 보면 내가 의도했던 것과는 다르게 실행되는 것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부분을 수정해가면서 이론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들이 더 완벽히 내 것이 될 수 있었고 실력으로 한 층 더 성장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HTML/CSS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개념과 이유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이라는 개념이 어려웠던 것 같다. 내 기준이 아닌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을 고려해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다. 앞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 페이지를 만들면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므로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주의깊게 공부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제로베이스 온라인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와 이유
모든 강의가 나에게 다 도움이 되었지만, 그 중 "처음부터 따라 해보는 HTML/CSS"와 "HTML/CSS 장인의 핵심 정리 & 프로젝트" 강의가 특히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두 강의 모두 클론 코딩을 진행했었는데 내가 배웠던 것이 실제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구조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직접 HTML/CSS미션을 진행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만의 공부팁
제로베이스 강의 기준으로
- 처음부터 따라 해보는 HTML/CSS
- 기본부터 끝까지 러닝메이트 HTML/CSS
- HTML/CSS 장인의 핵심 정리 & 프로젝트
- 5시간 만에 완성하는 핵심 마크업
공부를 시작할 때 일단 흥미가 생겨야 공부의 효율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부터 따라 해보는 HTML/CSS" 강의는 기본적인 것들을 간단하게 배우고 간단한 클론 코딩을 진행하고 구현한 결과물을 보면서 공부를 진행하는데 더욱 흥미가 생겼다.
한번 배운 것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고 복습해야만 더욱 기억에 각인되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태그들과 CSS 속성을 배울 수 있는 "기본부터 끝까지 러닝메이트 HTML/CSS" 강의로 복습도 하면서 더욱 자세하게 HTML/CSS를 배우면 좋을 것 같다.
"HTML/CSS 장인의 핵심 정리 & 프로젝트" 강의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서 배운 것을 응용하고 실제 웹 페이지를 만드는데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5시간 만에 완성하는 핵심 마크업" 강의 이름에도 알 수 있듯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 놓았기 때문에 나중에 HTML/CSS를 빠르게 복습하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