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을 모르겠지만 아무튼 1등!
이번 주차에는 JQuery와 Ajax를 배웠다.
JQuery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로, html 컴포넌트를 조작하는 코드를 미리 작성해둔 것.(편리!) 컴포넌트를 지정할 때 아이디 값만 알면 그 형식이 매우 쉬워서 편리했다.
$('#id').append로 temp_html을 붙여넣을 때는 내용을 백틱으로 감싸고 변수는 ${}안에 넣어주는데, 혼자 알고리즘 문제에 헤딩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html에 직접 적용하면서 배우니까 외울 것도 없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Ajax 파트에서는 먼저 서버-클라이언트 통신의 기초와 아름다운 JSON 파일 형식에 대해 배우고, openAPI를 끌어와 위 세 가지 페이지를 만들었다. 페이지가 확 동적으로 변해서 나는 ajax 파트가 정말 재미있었다. 나도 모르게 for문에 익숙해지는 것도 즐겁다. 아마 openAPI 페이지를 서버, 내 페이지를 클라이언트로 치면 되는 거겠지? 아직 조금 헷갈린다.
마지막으로 1주차에 만든 주문 페이지에 환율 API를 추가했다. 이 페이지에는 벌써 Html, CSS, JavaScript, Jquery, Ajax가 적용된 거다.ㅎㅎ 이 환율 API는 스파르타에서 정리해준 것이었는데, 그 외에 활용할 수 있는 API는 어떤 종류가 있을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다양하게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