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의 경우 특정국가의 경우 협력업체 사정에 따라 갑자기 송금이 불가능해질 때가 있다.
현재는 client 에서 하드코딩으로 처리를 해주고 있었다.
client 에서 하드코딩으로 처리되던 부분을 걷어내고 새롭게 서버에서 만든 api 와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
일단 기존 하드코딩되어 있던 코드들이 지저분해져 로직을 파악하는데 오래걸렸다.
그리고 기존에는 함수안에서 다른함수를 호출할 때의 unit test 를 mock 처리 해서 진행했는데
생각해보니 단순히 함수를 인자로 받아서 호출하는 식으로 변경하면 mock 처리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을 흔히 의존성 주입이라고 하는 것도 이제야 알았다.
이후 단순히 함수안에서 다른 함수를 호출하는 경우는 인자로 받아서 호출하는 식으로 의존성주입을 통해
함수들 끼리의 의존성을 줄였다.
결국 굳이 mocking 하지 않고 단순히 인자로 넘겨주면 되어 unit-test 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의존성 주입
최근 송금 과정 부분을 아얘 새롭게 만드는 과정에서 굉장히 지저분한 code 가 많았다.
솔직히 나도 한 6개월 전에 쓴 code 는 그냥 꼴리는 대로 써서 개판인 경우가 많다.
언젠가 퇴사한 이후 모인 웹 프론트 쪽 code 보는 사람이 내 github id 를 보고 욕하지 않게 제대로 생각해서 깔끔하게 작성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