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65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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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9

子曰。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공자가 말하길, “군자는 평온하고 너그럽지만, 소인은 늘 근심에 싸여 있다.”

본좌는 소인 중에서도 소인임이 틀림없다. 요즘 이렇게 근심이 많아서야 군자가 될 수 있으리?


⚈. 오늘 배운 것

  • Chatterbox Server
  • 프로그래머스 문제
  • require / module.exports 복습 블로깅

⚈. 느낀점

  • 눈에 보이지 않는 값들은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 내가 코딩을 하고 있는 건지 받아쓰기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배울수록 근심만 늘어난다.
  • ㅎ흐흐긓ㄱ흑

하루하루 근심이 늘어가는 탓은 다 깨닫지 못함이오.
하루하루 근심이 늘어가는 탓은 내일이 두렵기 때문이오.
하루하루 근심이 늘어가는 탓은 나의 능력 때문이오.

그럼에도 내일을 맞이하는 것은 달이 없어도 밤이 깊어가기 때문이오.

본좌, 오늘도 근심을 덜기 위해 복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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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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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받아쓰기를 잘 해야 코딩도 잘 할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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