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0주차 WIL

김근호·2023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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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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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주차

01월 09일부터 항해99 0주차가 시작되었다. 4일동안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면서
정말 많이 실력적으로 향상이 되었다. 좋은 팀원들을 0주차에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항해99를 시작하면서 내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등등 막막하게
다가왔다. 그런 나에게 좋은 팀원들로 인해서 프로젝트에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 몰입을 통해서
하나의 문제가 생기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몇시간씩 고민을 하고, 해결 했을때 성취감!
아~! 이런게 코딩이구나라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들 열정이 강해서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여러 기술매니저님들을 통해서 궁금한점이나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 해야할지 등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앞으로 항해99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방향성이라는건 0주차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싶다.
항해99 0주차 프로젝트를 참여 해보면서 몰입이라는걸 체험 해보고 갑자기 하루아침에 많은 시간을 공부 하고 몰입 한다는건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뭐랄까... 좀 더 열심히 하지 못 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남아 있었다. 다음주부터 1주차가 시작 되는데, 1주차 WIL을 작성할때는 이런 후회가 없도록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API

0주차 프로젝트를 하기 전에는 API를 많이 들어만 봤지, 의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정작 API가 뭔지 몰랐다. 그러나 몰입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끝내고 난 후에
개념을 알게 되니까 체감상 확 와 닿았다.
클라이언트에서 ajax를 통해 서버에 요청하고 서버에 데이터가 바뀌는 행위(
가입,수정,삭제)등이 필요할때는 post방식을 통해서 요청을 하고, 데이터를 읽는 행위인 조회기능이 필요할때는 get방식을 통해서 서버에 요청하고, 서버에서는 루트(url과 메소드 전달 방식)를 확인 하고 요청에 대해서 JSON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보내주었다. 이런 식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서로 요청하고 요청에 대한 답변을 하는걸로 이해 하면 쉽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때는 내가 생각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어디로 요청을 하고 서버에서 어떻게 정보들을 처리해서 답변을 해줄지, 클라이언트는 데이터를 받아서 어떻게 보여줄지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 하면서 하면
코드를 이해하는데 훨씬 쉽게 다가왔다. 0주차에 실습해본 프로젝트는 나에게 있어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게 해준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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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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