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 어떤 공부를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도 하면서 앞으로 프로그래머로써 가져야할 소양은 뭘 키워야 할까도 고민을 하던 찰나...! 친구가 작년에 열심히 활동했던 구글 딥러닝 부트캠프를 소개해줬었다.
막상 이전에 창업 동아리 팀이나 소소하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들을 pretrained model로 혼자 적용해보며 사용은 해봤지만, 우와! 하고 결과에 대해서 놀랄 뿐 실제로 내가 직접 모델의 구조를 파악해보거나 인공신경망의 이론적 배경을 더 파고들어 공부할려고 하진 않았었다. 그렇기에 ML DL RL 등.. 이런 단어들과 관련된 주제를 들을 때 마다 뭔가 아는 것 있는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실제로 알맹이는 없는 그런 상태였었다. 그렇기에 이번 년도에 Google Machine Learning Bootcamp에 참여하면서 이론적 토대도 마련하면서 머신러닝 개발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하는 글일지도 모른다...
Google Machine Learning Bootcamp에서 지원하는 코세라 Deep Learning Specialization 코스를 따라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간단하지만 꼭 숙지해야하는 이론적 배경을 정리하고, 실제 코드로는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같이 다뤄서 포스트 하고자 한다. 목표는 아래와 같다.
- 코세라 진도 목표 맞추기
- 과제, 개인 흥미 기반 코드 작성 및 분석
- 배운 내용 바탕으로 Kaggle Competition 도전
이 처음 글이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