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Addy Osmani의 Becoming a good engineer is about collecting experience.를 읽고 제가 이해한 바대로 다시 써 내려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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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하고 일하며 배운 도구, 한 프로젝트에서 배운 테크닉을 페어링해서 문제를 해결했을 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초보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라이브러리에 초 집중을 하고 있을 것이다. 파이썬의 문법, 자바스크립트의 복잡성, 하스켈의 함수형 프로그래밍 원칙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커리어에 따라 관심의 범위가 더 넓어져야만 한다. 엔지니어로서 발전하는 진짜 가치는 한 고립된 스킬을 쌓아나가는 것보다 여러 분야의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틀을 가지고 있는 것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줄 아는 것은 다르다. 규모와 상관 없이 프로젝트들은 특별한 도전들이 개별 도구들이 언제, 어떻게 쓰야하는지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고통스러운 프로젝트들은 자신을 더 성장시킬 것이다. 하나에 딥다이브한 경험이 다른 분야에 분명 도움을 줄 것이다.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도전하라. 어느 한 경험이 다른 무언가에 도움이 되거나 새로운 도전의 해결을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툴박스의 가치는 단순히 사용할 수 있는 툴의 개수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까지 해봤나가 가치있을 수 있다.
익숙한 경험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하라.
문서화하고 되돌아봐라. 생각보다 배운 기술을 블로깅 하는 시간이 많이 들지 않을 수 있다.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보다 가치가 높을 수 있다.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거나 소셜 플랫폼에 참여해보면 경험하지 못할 문제에 대해 노출될 수 있다.
멘토가 되고 멘토링을 받아라. 누군가를 가르치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굳힐 수 있다. 전문성을 가지지 않은 영역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에게 배우거나 조언을 듣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마라.
배우는 것을 절대 멈추지 마라. 개발자로서의 삶은 무엇을 배우지 않는 시점에 끝난다.
skill cross-pollination isn't just serendipity; it's engineering elegance.
여러 분야의 기술을 경험하는 것이 커리어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길이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예상치도 못한 기술들의 결합에서 올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