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ular 팀의 Contributing guide를 읽고...

변진상·20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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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찰,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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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코드를 직접 수정하거나 기능을 구현해야 기여하는 것이 아닌, 버그리포트나 feature 리퀘스트만 해도 기여하는 것이다.

질문을 위해서는 Stack Overflow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chatting 하기 위해서는 Discord를 사용하라.

이슈를 submit하는 것으로도 기여할 수 있다. maintainer의 역할까지 도달하기 위한다면 PR을 날리면 더 좋다. 릴리즈 노트에 본인 이름이 들어갈 수 있다.

없는 기능이 있다면, 직접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고 싶다면 변경점의 사이즈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동적으로 실행 중인 프로젝트의 경우 변경점의 사이즈가 너무 크면 본인의 역량이 부족할 수 있다. 그 단위가 큰 기능의 경우 이슈를 열고 자신의 주장에 대한 대략적인 아웃라인을 discuss를 거칠 수 있다. 작은 기능은 PR을 바로 날려라... 크고 작음에 대한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기존의 PR들의 규모를 살펴보자.

이슈를 제출하기 전 이슈트레커에서 관련된 이슈를 찾아라. 찾고자 하는 이슈가 이미 열려있을 가능성이 높고 디스커션이 열려있을 수 있다. 버그를 고치기 전 그 버그를 재현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소한의 그 상황이 재현되는 환경 또는 시나리오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해야한다. 이를 통해 추가질문으로 인해 소요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한 환경, 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이슈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질문하고 토론하는데 중요한 행동인 것 같다. 더불어 해결해보려고 노력한 경험까지 공유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소한의 재현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해 해당 버그 픽스 외에도 더 많은 버그를 픽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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